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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코뼈 골절 전치 2개월 '조광래호 비상
유돌이
2011. 9. 29. 09:32
축구 국가대표 김보경이 코뼈골절 부상을 당했다.
외신은 지난 9월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보경이 코뼈골절을 당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보경은 부상 후 진단 결과 전치 2개월 진단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보경은 오는 10월 7일 열리는 폴란드와의 대표팀 평가전은 물론 10월 11일 열리는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 아랍 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도 나설 수 없게 됐다.
김보경은 지난 27일 전북 현대와의 8강전 경기 중 경기시작 10분만에 전북 최철순과 볼경합 중 이같은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