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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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1. 09:09 핫이슈


이수경 허리둘레 인증, 69cm? 이수경이 허리 사이즈를 공개해 화제다.

배우 이수경과 개그우먼 신봉선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미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도전자들이 두 명씩 팀을 이뤄 각 팀장을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격적인 도전에 앞서 카누를 직접 저어 춘천 물레 길로 가야하는 과정이 에서 각 팀들은 팀장으로 하고 싶은 사람으로 몸무게가 적은 사람을 선호했다.
 
박용구와 이상록 팀은 "신봉선과 이수경 두 명의 여성팀장 중 몸무게가 적은 이수경을 선택하고 싶다"며 코치로 이수경을 선택했다. 이를 본 신봉선은 "저번에 나랑 춤을 실컷 춰놓고"라며 화를 냈고, 박용구 이상록은 "이수경이 가벼워서 전략상 그런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MC 신동엽은 "이수경과 신봉선이 얼마나 몸무게 차이가 난다고 그러느냐"며 신봉선과 이수경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이수경은 수줍게 "47kg"라고 답했다. 이어 신동엽은 신봉선에게도 몸무게를 물었고 신봉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가 52kg이었다"고 맞받아쳐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22. 11:53 핫이슈

'달인’ 김병만은 건국대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다. 특수대학원이 아닌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에 시험을 쳐 들어갔다. 연예인이 건축학과 대학원에 지원한 건 이 학교 개교 이래 처음이라고 한다. 김병만은 건축을 공부하는 이유를 최근 펴낸 자전에세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에서 밝히고 있다.

김병만은 “면접을 볼때 교수님이 왜 건축대학원에 지원했냐는 질문을 했다. 학부에서 건축을 전공한 학생들도 따라가기 벅찬 학과인데, 내가 지원한 사실이 무척 황당했을 것 같았다”면서 “나는 정말 건축을 알고 싶어서 대학원에 갔다. 그래서 어머니 집도 더 잘 지어드리고 싶었고, 개그맨으로서 개그 전용관도 지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가끔 스케줄 때문에 학교에 결석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수업시간이 끝나도 간다. 교수님 앞에서 혼자 앉아서 1대 1로 수업을 듣는다”면서 “술잔을 놓고 밤을 새며 건축수업과 인생수업을 병행할 때도 있었다”고 전했다.

김병만이 어머니 집을 더 잘 지어드리겠다고 마음먹은 이유는 각별하다, 전북 완주군 화산면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난 그는 할아버지때는 잘 살았지만 아버지가 사업을 하다 망해 겨우 셋방을 얻어지냈다. 고향 산골마을에서도 10번이 넘게 이사를 해야 했다.

김병만은 “우리 마을에는 집이 다섯 채 있었다. 내가 고1때 정부에서 새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가 있어 우리만 빼고 모두 고개 너머 마을로 새 집을 지어 이주했다. 결국 혼자 남은 우리도 무리 해서 그 동네로 집을 지어 이사했지만 그때 얻은 빚이 부담이 돼 그 집도 빚으로 넘어갔다”면서 “당시 어머니는 새 집을 넘기고 이사할 때 울다가 실신하셨다. ‘내 인생에서 이런 집에 또다시 살 수 있겠냐’며 한탄하던 모습이 기억난다. 그때 언젠가 다시 이런 공간을 마련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고 당시를 떠올럈다.

김병만은 “나중에 개그맨이 돼 그 동네 땅을 711평쯤 구입했다. 거기에 어머니 집을 지어드리려고 했는데, 땅을 구입하자마자 아버지가 대장암 수술을 받고, 또 치매로 건강이 나빠지면서 기회를 잃었다. 언젠가는 꼭 어머니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만은 소속사를 통해 일반인 여성과 내년초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병만과 결혼할 이 여성은 1년 넘게 교제해왔으며 ‘개그콘서트’ 촬영장을 찾기도 했다고 한다.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김병만의 여자친구는 엄마처럼 포근하고 내조를 잘 하는 성격이며 키는 김병만씨보다 큰 걸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김병만은 지난 15일 환상의 파트너 류담과 함께 SBS 생존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상태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16. 11:42 핫이슈

`달인` 김병만(36)이 내년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김병만 측근에 따르면 김병만은 미모의 재원 A씨와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김병만 측근은 “두 사람은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팀(류담 노우진) 등 친한 동료 개그맨들도 알고 있다. A씨는 `개그콘서트` 녹화장도 가끔 찾아 김병만이 일하는 모습을 응원하기도 했다.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도 16일 “김병만과 A씨와의 교제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내년 초 결혼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A씨의 신상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계에 입문한 김병만은 `달인` `무림남녀` 등의 코너로 슬랩스틱 개그의 달인으로 불리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그는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비롯 2009년 제 21회 한국 PD대상 코미디 출연자상,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등을 차지하며 코미디계 간판 스타로 자리잡았다. 김병만은 현재 `개그콘서트`의 `달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SBS 신규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의 내달 방송을 앞두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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