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9. 18:08
핫이슈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나아리 역으로 출연 중인 신인 배우 윤세인(24.본명 김지수)이 김부겸 민주당 의원의 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윤세인은 김 의원의 3녀 중 차녀로 현재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 휴학 중이다.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 공개 오디션에서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으며 드라마에 출연한 뒤 정지영 SBS 아나운서와 닮은꼴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세인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오디션을 볼 당시에는 제작사나 방송국 모두 윤세인의 부친이 김의원인 것을 몰랐으며 오로지 실력만으로 동등한 경쟁을 통해 발탁됐다"고 밝혔다.
윤세인은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촬영 현장에서의 성실한 자세로 칭찬이 자자하다.
김 의원도 처음에는 딸이 연기를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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