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 20:06
핫이슈
걸그룹 미쓰에이가 중국 진출을 본격화 한다.
미쓰에이는 오는 11월 중국에서 정규 1집 스페셜 에디션을 발표한다. 그에 앞서 지난달 30일 대만에서 음원과 음반을 공식 발매했으며 홍콩에서도 온라인 음원이 공식 오픈됐다.
중국에서 발매되는 미쓰에이 앨범에는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와 싱글 1, 2집의 타이틀곡 ‘배드걸 굿걸’, ‘브리드’, ‘굿바이 베이비’와 중국어 버전이 추가로 수록됐다.
앨범 발매와 함께 미쓰에이는 CGV와 함께 하는 앨범 발매 기자회견를 가지며, 중국 채널 후난방송과 절강TV의 주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쓰에이에는 중국인 멤버인 페이와 지아가 있어 언어 문제가 해결돼 활동이 좀 더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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