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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에 해당되는 글 2

  1. 2011.07.26 박태환 결승(200M, 400M 경기 영상)
  2. 2011.07.24 박태환 400m 우승!
2011. 7. 26. 01:43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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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박태환은 25일 오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 1조에서 1분46초23를 기록, 1분45초62를 기록한 야닉 아넬(19·프랑스)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전체 4위에 오른 박태환은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태환은 결승에서는 6번 레인에서 역영을 펼친다.

전날 자유형 400m에서 1번 레인을 배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따낸 박태환은 예선에서 1분46초63으로 전체 4위에 올라 가볍게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도 무난히 통과하며 2관왕을 향해 순항했다.

2009년 로마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3위에 그쳐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던 아쉬움도 조금이나마 털어냈다. 박태환은 자유형 200m 동메달을 땄던 2007년 멜버른세계선수권대회 이후 4년만에 자유형 200m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이어서 전력을 다하지 않은 탓인지 박태환의 이날 기록은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아시아기록(1분44초80)에는 1.43초 모자랐다.

1조 5번 레인에 선 박태환은 0.65초의 출발 반응 속도를 기록하며 물에 뛰어들었다. 1조 8명 가운데 가장 빠른 반응 속도였다. 준결승에 진출한 16명의 선수 가운데 두 번째로 빨랐다.

박태환은 초반 페이스를 조절하는 듯 첫 50m를 25초31로 통과했다. 1조 8명 가운데 7번째였다. 100m까지 52초59를 기록하며 여유있게 레이스를 펼친 박태환은 100m 지점을 지난 후부터 서서히 페이스를 올렸다.

100~150m 구간에서 26초93을 찍으며 2위로 올라선 박태환은 막판 50m에서 페이스를 늦추지 않고 역영, 아넬에 이어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을 제치고 1조 1위를 차지한 아넬이 준결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자유형 200m 세계기록(1분42초00) 보유자 파울 비더만(25·독일)이 1분45초93으로 2조 1위에 등극해 아넬의 뒤를 이었다.

예선에서 52명의 선수 중 가장 빠른 기록을 냈던 라이언 록티(27·미국)가 1분46초11의 기록으로 2조 2위, 전체 3위에 올랐다.

예선에서 1분46초98으로 전체 5위에 그쳤던 '펠피시' 마이클 펠프스(26·미국)는 준결승에서 1분46초91를 기록해 박태환에 이어 전체 5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오른 박태환은 26일 오후 7시 자유형 200m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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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2011. 7. 24. 19:53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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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 박태환(22)의 목표는 금메달이 아닌 세계 기록이었던 것일까.

박태환이 24일 저녁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서 3분42초0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고도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박태환은 1번 레인에서 막강한 경쟁자들과 다투는 악조건 속에서도 놀라운 역영을 펼쳤다. 출발반응에서 가장 빠른 0.67초를 선보이며 첫 50m를 25초72로 통과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박태환은 150m까지는 세계기록에 0.19초 빠른 페이스로 질주했다. 그러나 몸의 균형을 흔드는 물살에 흔들린 200m 이후에는 한계를 노출했다.

이에 대해 박태환은 "금메달에는 만족한다. 그러나 세계 기록은 아쉽다. 욕심을 냈지만, 1번 레인으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어제 밤에는 4번 레인이 아니더라도 2~3번 레인이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어쩔 수 없이 1번 레인에 섰는데, 경쟁자들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태환은 "그래도 일단 치고나가자는 생각이 들어 맞았다. 기록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2012 런던올림픽을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겠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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