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심야병원’에 최정우-김희원-유연석이 동방파 보스 3인방으로 출연한다.

15일 첫 방송되는 MBC 토요드라마 ‘심야병원’에서 세 사람은 단순히 어두운 조직의 일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각각의 캐릭터의 진정성을 살려 ‘심야병원’의 밀도를 높인다.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심야에만 영업을 하는 수상한 병원을 개원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며 극중 최정우는 절대 카리스마 동방파 보스 구동만으로 김희원은 능글능글한 동방파 넘버2 최광국으로 열연한다.

특히 동방파 보디가드 윤상호 역의 유연석은 나경(류현경)을 향한 독하고 독한 첫사랑의 순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옴니버스 형식의 10부작 단막 드라마로 각 편의 완성도를 위해 다섯 명의 감독과 다섯 명의 작가가 제작에 참여하는 MBC의 야심작 ‘심야병원’은 15일 밤 12시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