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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7. 09:15 핫이슈



애정남 공개사과, 남성분들에게 최효종은 쓰레기?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최효종이 남성시청자들에게 공개사과를 전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최효종은 ‘중대발표를 하겠다’며 남성 시청자들에 대해 공개사과 한 것.

 

이날 애정남 최효종은 “그동안 난 남자들의 안티 1호였다.”며 “나는 남자들한테 쓰레기였다. 안티카페도 생겼다. 심지어 모르는 번호로 전화도 와서 깜짝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남자분들 심기를 건드려서 죄송하다. 오늘은 남자다. 대신에 남자분들 호응을 잘해줘야 한다.”고 공개사과를 전하며 남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애정남 최효종은 ‘여자친구를 어디까지 바래다 줘야 하느냐’를 주제로 “버스기사 아저씨가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면 여자친구를 끝까지 바래다준다. 그런데 그게 안경이면 중간까지 가고 내린다. 아무것도 안 쓰고 있다면 바래다주지 않는다.”고 기준을 정했다.

 

하지만 남자 편을 든다고 했던 최효종, 그는 “왜 중간으로 가냐고 생각할거다.”며 그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보통 밤에 헤어집니다. 밤에 아저씨가 선글라스를 낄까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9. 22:30 핫이슈

[애정남 다시보기,애정남 6회,애정남 7회,애정남 5회,애정남 2회,애정남 613,애정남 대사]



연인들의 스킨쉽은 언제가 적절할까?

최효종이 10월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애정남’에서 스킨쉽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에 대한 기준을 소개했다.

“한명은 좀 개방적이고 한명은 좀 보수적일 때 좀 애매하다”고 말문을 연 ‘애정남’ 최효종은 “남자는 검은 동물이라 단 하루만으로도 사랑할 수 있다”고 전제하며 연인들의 스킨쉽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먼저 최효종은 “첫 번째 신작영화를 3편 이상 봐야한다”고 밝혔다. 못해도 3편 이상 봐야 ‘애인이구나’ 할 수 있다고.

두 번째는 맛집 3곳 이상 방문이었다. 최효종은 “‘VJ특공대’에 나온 맛집 3곳 이상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단, 지방 1회 포함이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누적통화시간이 100시간이 넘어야 된다. 그래야 서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할 수 있다”며 “영상통화는 곱하기 해드린다. 50시간 하면된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효종은 “‘애정남’ 하면서 여자 편만 들어 남자 안티팬이 많아졌다. 물론 나도 남자다. 스킨쉽 하고 싶다. 만난지 하루만에 스킨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그 방법은 여자친구 부모한테 허락을 맡는 것이었다. 이것만 해결하면 마음대로 스킨쉽을 할 수 있다고. 이에 최효종은 “자신 없으면 첫 번째 꺼 클리어하세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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