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1. 11. 15. 09:22 핫이슈
최정윤 축의금 사양,이랜드그룹,최정윤 예비신랑,최정윤 노출,오작교형제들,최정윤 결혼,최정윤 집안

최정윤 축의금 사양,이랜드그룹,최정윤 예비신랑,최정윤 노출,오작교형제들,최정윤 결혼,최정윤 집안

최정윤 과거 방송관련 캡처사진 중 20억 저택 사진으로 알려진 곳은 아파트단지 입구로 확인됐다.

지난 11월14일 오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최정윤의 저택사진이 게재됐다.
당초 네티즌들은 이곳을 두고 실거래가 20억원에 육박하는 서울 강남구 서초동 A빌라로 언급하며 럭셔리 하우스 라는 것을 부러워했다. 방송에 나온 이 으리으리한 곳이 이 저택 대문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사실 이곳은 최정윤이 당시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단지 입구다. 최정윤은 방송 당시 서울시 서초3동에 위치한 포스코 더샵 오데움 아파트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서초동 더샵 오데움 아파트단지 입구는 방송에 나온 그곳과 일치한다.

서초동 더샵 오데움 아파트는 당초 알려진대로 최정윤의 럭셔리 저택이나 초호화 빌라는 아니지만 소문대로 20억원대에 육박하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서초동 더샵 오데움은 전세가도 7억원을 넘고 실거래가는 20억원을 훌쩍 넘어선다. 감정가도 최저 15억원대에서 23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이랜드그룹은 배우 최정윤과 이랜드그룹 부회장 장남 윤모씨의 결혼을 공식발표 했다.

이랜드 측은 11월 1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씨가 오는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정윤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이랜드그룹과는 별개로 개인 사업을 운영 중이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8. 21:16 핫이슈

‘오작교 형제들’ 유이가 굴욕의 ‘날계란 투척 세례’를 당하며 ‘폭풍 투혼’을 펼쳤다.

28일 방송되는 KBS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 8회분에서 부정입학을 의심하는 학생들이 던진 계란과 음료수를 온몸으로 맞는 수모를 그려낸다.

극 중 탁월한 미모와 몸매, 모든 걸 갖춘 ‘엄친딸’이자 한국대학교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백자은(유이 분)은 아버지 백인호(이영하 분)가 실종된 후 한국대학교에 부정입학을 했다는 루머에 휩싸이게 된 상황.

일파만파 퍼진 루머를 듣고 흥분한 학생들은 백자은을 향해 날계란과 음료수를 던지며 분노를 표출하고 ‘성격 얼짱’ 백자은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날계란과 음료수를 뒤집어쓰게 된다.

억울한 백자은은 ‘계란 투척 세례’에 격분, 날계란에 뒤덮인 채로 자신을 비꼬는 이승리(김소영)의 머리채를 휘어잡고 거친 육탄전도 벌이게 될 예정.

눈에 독기를 품은 채 이승리의 머리채를 꽉 잡고 육탄전을 펼치는 백자은의 모습은 ‘성격 얼짱’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게 된다.
 
지난 17일 서울 정릉의 한 대학교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유이는 날계란과 음료수를 맞아가며 실감나는 투척현장의 모습을 만들어냈다.

리얼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남자 스태프가 날계란을 던지게 됐고, 힘 조절을 못한 스태프로 인해 ‘퍽’ 소리가 날정도의 상당한 강도로 날계란이 투척됐던 상황. 상대 배우들이 놀랄 정도로 높은 강도였지만, 유이는 아픈 기색도 내비치지 않은 채 얼굴 한 번 찡그리지 않고 촬영을 이어갔다.

머리와 옷이 계란과 음료수에 흠뻑 젖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이는 잠시도 쉬지 않고 굳건히 몸을 사리지 않는 촬영을 이어나갔다. ‘OK’사인이 떨어진 후에야 “와, 너무 아파요”라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 긴장됐던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케 했다는 귀띔.

무엇보다 육탄전을 펼치는 상황에서는 실감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인 후 상대 배우가 아프지는 않았을까 걱정하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촬영장의 ‘배려녀’ 유이의 면모를 빛나게 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여배우가 감내하기 힘든 촬영이었는데도 유이는 단 한마디의 불평도 없이 계란 세례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극찬한 후 “‘오작교 형제들’에서 백자은이 연일 궁지에 몰리게 되며 유이가 고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어려운 촬영도 거뜬하게 이겨나가는 유이의 열혈 투혼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백자은과 ‘오작교 농장’의 앞날은 어떻게 전개 될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