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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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1. 22:23 핫이슈

KBS 새 월화드라마 ‘브레인’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탤런트 이상윤(30)과 윤승아(28)가 제작진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았다.

두 사람은 극중 맡기로 했던 캐릭터와 연령대가 맞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드라마에 출연할 수 없게 됐다. 제작진은 이상윤과 윤승아가 전문의 역을 맡기에는 나이가 어리고 대본 연습 결과 신예인 두 사람에게 남녀 주인공을 맡기기에는 불안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윤승아 소속사 관계자는 “갑작스런 하차 통보가 아쉽지만 추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배역을 위해 머리를 자르는 등 열의를 보여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브레인’은 현재 방영되는 ‘포세이돈’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의학드라마다. 이상윤과 윤승아는 각각 신경외과 전공의 이강훈과 동료 의사 윤지혜 역에 캐스팅 돼썼다.

한편 제작진은 하차 통보에 이어 다른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8. 13:55 핫이슈

윤승아 중국 디너 파티 눈길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대'


배우 윤승아가 중국서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 월드 셀러브리티들과 당당히 어깨를 견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로서 위상을 떨치고 돌아왔다.

윤승아는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 Chandon)’의 월드와이드 갈라 디너 파티에서 유일한 한국 대표로 초대받았다. 이날 디너 파티는 세계적인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을 비롯해 모엣 샹동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가 엄선한 100여명의 셀러브리티들만이 자리할 수 있었다.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란히 한 윤승아는 이날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어깨 선부터 가슴라인까지 드레이핑 된 흔치 않은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 서기, 다니엘 라롱드 회장과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 디너파티를 즐기며 시종일관 기품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자신을 한껏 드러낸 윤승아에게 보그, 엘르, GQ 등 전 세계 각국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현장에 있던 행사 관계자는 “스칼렛 요한슨 보다 윤승아에게 쏟아진 카메라 플래시가 더 많은 것 같다. 과연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패션 매거진 보그는 “헤어스타일과 의상 매치가 단연 돋보인다”면서 “함께 자리한 어느 스타보다도 더 엣지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윤승아가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낸 이번 행사 모습은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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