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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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현진영이 혹독한 체중감량 인증샷이 화제다.
 
현진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할 것이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며 이전과 확 변한 다이어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앨범 때 녹음전까지 살찌웠던 사진과 실시간사진 내일 2부 또 올리겠습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지금껏 현진영은 앨범녹음하기전 자신이 내는 소리를 만족을 추구하기위해 살을 찌우고 녹음을 한 후 단기간에 살을 빼는걸로 유명하다.

한편 현진영은 KBS2TV '여유만만'의 조하문 목사편에서 조하문 목사에게 도움을 받은 연예인으로 인터뷰를 통해 잠깐 얼굴을 비치며 그간의 에피소드들과 우울증을 앓고 있던 자신을 도와 준 조하문 목사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했다.

또한 4년만에 출연하는 예능 SBS '강심장'녹화를 무사히 마친 현진영은 리쌍의 개리와 강한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어 토끼춤에 관련된 숨겨진 뒷이야기와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가족과 일에 대한 이야기를 특유의 입담으로 들려주며 출연진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4일 방송되는 '강심장'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1호 가수인 현진영이 직속 후배인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과 함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며, 현진영과 후배들의 합동 공연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