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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49 핫이슈

강지영 일진설 해명,강지영 일진설,강지영 파주 일진설 해명,강지영 파주 일진설

강지영 일진설 해명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파주 일진(싸움을 잘하는 아이 또는 그런 아이들로 구성된 학교 내 집단)설'을 부인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카라가 출연해 항간에 떠도는 루머에 대해 솔직히 해명했다.

이날 강지영은 일진설과 관련해 "사실 전 사진 한 장도 없고, 증거 같은 것도 없는데 소문이 그렇게 난 것이다"라며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MC 김구라는 "아니 땐 굴뚝에는 연기가 안 난다"고 했고, 강지영은 "그래도 학교에서 그냥 조금 잘 나가는 애들에 소속 돼 있기는 했다"라며 "그러나 친구들 돈 뺏은 적도 한 번도 없고, 때려본 적도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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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42 핫이슈

라면샌드위치, 라면샌드위치 등장!

라면은 끓여야만 제맛이다? 라면이 샌드위치로 재탄생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라면 샌드위치`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는 라면의 본고장 일본에서 유행하고 있는 라면 샌드위치로, 노릇노릇하게 튀긴 면 위에 각종 야채와 어묵, 고기 패티를 넣은 라면 햄버거부터 라면을 간장소스로 볶아 빵 안에 넣은 라면 샌드위치까지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구고 있다.

라면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과감하게 깨뜨린 `라면 샌드위치` 등장에 네티즌들은 새롭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내일 점심으로 만들어 먹어봐야겠다" "재밌는 샌드위치네" "창의적인 요리다!" "의외로 맛이 좋을 것 같다" "야식이 땡겼는데..."라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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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34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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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연정훈과의 불화설 일축

 배우 한가인이 결혼과 동시에 끊이지 않았던 남편 연정훈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
 
최근 한가인은 파리에서 패션잡지 <인스타일>의 화보 촬영을 마쳤다.

한가인은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남편 연정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은 배우 연정훈과의 결혼은 신중하고 탁월한 선택이었다"며 여전히 행복한 결혼생활을 누리고 있음을 과시했다.

또한 그는 파리 촬영 일정 내내 남편 연정훈과 달정한 통화와 닭살 문자를 주고받으며 애정행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정말 완벽한 커플로 보여요", "왜 잘살고 있는 부부를 갈아놓으려들 하는지, 소문은 정말 무서워", "빨리 2세를 낳으면 안 좋은 소문도 사라질 듯", "아직 유부녀 같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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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27 핫이슈

하춘화,하춘화 히트곡,가수 하춘화,하춘화 나이,하춘화 기부,하춘화 200억기부,하춘화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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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의 200억 기부 사실이 알려져서 화제다.

하춘화는 가수가 되고 처음 열었던 콘서트의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나환자촌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번 콘서트 때마다 어디를 도와야 할지부터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총 200억원 가량이니 가히 '원조 기부천사'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하다.

특히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독거노인돕기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하춘화는 이렇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옥관문화훈장을 비롯해 지금까지 여러 차례 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50년을 맞은 하춘화는 무려 134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 취입곡수는 2500곡(2011년 1월 기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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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23 핫이슈

김형석 서진호 결혼

김형석(45)과 서진호(33)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뒤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는 영화배우 서진호와 오는 22일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형석과 서진호,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올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형석이 중국의 후난 TV 한 프로그램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올 가을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김형석이 최고 작곡가인 만큼 결혼식에는 신승훈, 김조한, 김광진, 박진영 등의 톱가수들이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앞 둔 김형석은 "오랫동안 결혼식이 미뤄져서 신부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흑백사진이 보기 좋네요. 행복하세요" "김형석씨 결혼식에 가면 유명 가수들은 다 만날 듯, 저도 가고 싶네요" "헉 띠동갑이시네요. 역시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석의 신부 서진호는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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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19 핫이슈

구하라, 용준형 언급하며 결별설 해명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남자친구로 알려진 비스트 용준형과의 결별설을 해명했다.

 

지난 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카라가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구하라는 “열애설이 터진 당시 멤버들한테 제일 미안했다. 왜냐하면 정식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멤버들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구하라의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잘 만나고 있냐”고 물었고 구하라는 “만나지 않는다. 문자메시지도 외국에 있는데다, 시차 때문에 잘 안 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조규현은 “항간에 결별설이 돌았다”고 전했고, 이에 구하라는 “잘 만나고 있다. 서로 바쁘니까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니까 소문을 듣고 마음대로 기사를 낸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설을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MC들은 용준형과 열애 중인 구하라는 꿈꾸는 데이트가 있냐는 물었고, 구하라는 “밥 한 끼 함께 먹고 싶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데이트는 커녕 맘 편히 식사하는 것도 어려웠던 것.

 

한편, 이날 방송부터 한 시간으로 편성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조규현이 새 DJ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20. 09:16 핫이슈

산악인 박영석 대장 안나푸르나에서 실종


세계적인 산악인 박영석(48) 대장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도중 연락이 끊겨 구조대가 수색작업에 나섰다.

대한산악연맹과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측은 박 대장이 지난 18일 오후 4시경 위성전화로 연락한 것을 마지막으로 캠프와의 교신이 끊겼다고 20일 전했다. 당시 박 대장은 "기상 상태가 나쁘고 낙석이 많아 하산한다"고 말했다.

구조대는 날이 밝는 대로 네팔 카트만두에서 헬리콥터를 띄워 수색작업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악연맹의 한 관계자는 "박 대장은 캠프를 떠난 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멀리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하산한다는 연락을 하고 36시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는 점 때문에 실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장은 인류 최초로 산악그랜드슬램을 일군 세계적인 산악인이다. 산악그랜드슬램이란, 지구의 3극점(남극, 북극, 에베레스트)과 히말라야 14좌 완등, 7대륙 최고봉을 섭렵하는 것을 말한다.

박 대장의 이번 안나푸르나 등정은 남벽 쪽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는 남벽을 등반하는 과정에서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지금까지 아무도 오르지 않은 길로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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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돌이
2011. 10. 20. 09:12 핫이슈

수원 알사드★수원 알사드★수원 알사드 

 수원은 홈에서 펼쳐진 4강 1차전에서 카타르의 알 사드에게 0-2로 패했다. 수원은 경기 내내 우세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몰아부쳤지만, 오히려 첫 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24분 알사드의 니앙의 슛이 상대 선수를 맞고 굴절되며 수원의 골망을 가른 것.

이어 후반 37분에는 공격에 가담한 수원의 수비수 최성환이 상대 선수 축구화에 얼굴이 밟히는 부상을 당하자 부상 치료를 위해 볼을 아웃 시켰는데, 알 사드가 이 볼을 수원 골키퍼인 정성룡에게 밀어줘놓고 갑자기 니앙이 이를 가로채 골로 연결해버리는 촌극이 벌어졌다.

선수 부상을 이유로 고의적으로 볼을 아웃시킨 상황에서는 상대팀에게 공격권을 내 주는 것이 관례인데 알 사드는 선수들은 마치 그렇게 하는 듯 했다가 막판에 어이없는 행태를 저지르는 비신사적인 행태를 벌인 것이다. 이에 흥분한 수원 선수들은 이를 격렬히 항의했고, 격분한 수원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또 난입 관중을 알 사드의 선수가 먼저 고의로 폭행하는 일까지 발생하며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뒤엉키는 초유의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경기는 0-2로 종료되었고, 수원은 알 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큰 부담을 안게됐다. 피파에서 반 인종차별과 더불어 강력하게 주창하고 있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조잡한 플레이를 펼친 알 사드였지만, 규정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 아니라 수원으로서는 제대로 하소연 할 방법 조차 없는 상황이고, 오히려 관중 난입과 관련하여 경기장 관리 및 경호 소홀로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알 사드에서 뛰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인 이정수는 소속팀의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펼쳐진 후, 동료 선수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벤치의 사인 없이 그라운드를 떠나며 소속팀의 치졸한 플레이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2차전에서 최소 두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 수원은 26일 카타르에서 원경경기를 갖게되며, 같은 날 전북은 홈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19. 09:13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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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생한 '인면수심' 뺑소니 사고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매체 양성만보는 16일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께 광둥성 포산시 난하이구의 한 골목에서는 한 소형 승합차가 이곳에서 놀던 두 살된 여아를 치는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앞바퀴로 아이를 밟고 지났던 운전자는 이내 뒷바퀴로 아이를 밟고 도주했다.

세 명의 행인이 아이 곁을 지나쳤지만 신고는 하지 않아 뒤이어 이곳을 지나던 트럭 한 대가 쓰러진 아이를 또 다시 밟고 지나갔다. 이어 일곱 명의 행인이 아이를 발견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아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했다.

이 아이는 결국 첫 번째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약 10분이 지나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러 온 한 여성에게 구조돼 아이 엄마에게 신고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아이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트럭 운전자는 사건 발생 당일 저녁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며, 첫 번째 뺑소니 운전자는 지난 16일 오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 과정이 담긴 CCTV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중국 시민의 무심함은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등 비난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10. 19. 09:10 핫이슈

신해철,신해철 아내,신해철 부인 암,윤원희 암,신해철 집,신해철 윤원희,신혜철 부인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신해철에게는 호감은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신해철 편’에서는 몰래 온 손님으로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가 등장했다.

윤원희 씨는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던 시절 기숙사에서 파티를 했다. 그때 가수 신해철이 온다고 해 만나게 됐고 이후 어색하게 파티가 끝났다”라며 “집에 가려고 하는데 신해철이 태워다주겠다고 했다. 알고 보니 5분 거리에 살고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신해철이 내게 집 구경을 하고 가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집을 둘러보니 구석에 비상연락망이 있었다”라며 “소금 떨어지면 연락하라고 내 전화번호를 남기고 갔다”고 전했다.

이에 신해철이 “내가 마음에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 그 다음 날부터 같이 살다시피 하지 않았냐”고 버럭하며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윤원희씨는 “신해철이 지인들에게 나를 여자친구로 소개하더라. 난 합의를 거친 적이 없지만 결국 알았다고 했다”라며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윤원희씨의 말에 MC들은 “처음부터 신해철에게 호감을 느낀건가?”라고 묻자 “오해를 하시는데 원래 내 성격이 상냥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연락처를 줬을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윤원희씨는 일본과 뉴욕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한 탓에 골드만삭스의 유일한 연수 낙제생이라 말하며 씁쓸함을 보였다.

posted by 유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