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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27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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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춘화의 200억 기부 사실이 알려져서 화제다.

하춘화는 가수가 되고 처음 열었던 콘서트의 수익금 500만원 전액을 나환자촌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번 콘서트 때마다 어디를 도와야 할지부터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만 총 200억원 가량이니 가히 '원조 기부천사'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하다.

특히 오는 11월 30일과 12월 1일에는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독거노인돕기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하춘화는 이렇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 옥관문화훈장을 비롯해 지금까지 여러 차례 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50년을 맞은 하춘화는 무려 134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총 취입곡수는 2500곡(2011년 1월 기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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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23 핫이슈

김형석 서진호 결혼

김형석(45)과 서진호(33)의 결혼소식이 전해진 뒤 축하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김형석는 영화배우 서진호와 오는 22일 쉐라톤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김형석과 서진호,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올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김형석이 중국의 후난 TV 한 프로그램에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올 가을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김형석이 최고 작곡가인 만큼 결혼식에는 신승훈, 김조한, 김광진, 박진영 등의 톱가수들이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을 앞 둔 김형석은 "오랫동안 결혼식이 미뤄져서 신부에게 미안한 마음이 크다.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흑백사진이 보기 좋네요. 행복하세요" "김형석씨 결혼식에 가면 유명 가수들은 다 만날 듯, 저도 가고 싶네요" "헉 띠동갑이시네요. 역시 능력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석의 신부 서진호는 MBC 2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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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19 핫이슈

구하라, 용준형 언급하며 결별설 해명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남자친구로 알려진 비스트 용준형과의 결별설을 해명했다.

 

지난 1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카라가 출연해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준형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구하라는 “열애설이 터진 당시 멤버들한테 제일 미안했다. 왜냐하면 정식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멤버들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구하라의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잘 만나고 있냐”고 물었고 구하라는 “만나지 않는다. 문자메시지도 외국에 있는데다, 시차 때문에 잘 안 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조규현은 “항간에 결별설이 돌았다”고 전했고, 이에 구하라는 “잘 만나고 있다. 서로 바쁘니까 만나지도 못하고 연락도 잘 못하니까 소문을 듣고 마음대로 기사를 낸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설을 해명했다.

 

이와 관련해 MC들은 용준형과 열애 중인 구하라는 꿈꾸는 데이트가 있냐는 물었고, 구하라는 “밥 한 끼 함께 먹고 싶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람들의 지나친 관심으로 데이트는 커녕 맘 편히 식사하는 것도 어려웠던 것.

 

한편, 이날 방송부터 한 시간으로 편성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조규현이 새 DJ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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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16 핫이슈

산악인 박영석 대장 안나푸르나에서 실종


세계적인 산악인 박영석(48) 대장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도중 연락이 끊겨 구조대가 수색작업에 나섰다.

대한산악연맹과 박영석 탐험문화재단 측은 박 대장이 지난 18일 오후 4시경 위성전화로 연락한 것을 마지막으로 캠프와의 교신이 끊겼다고 20일 전했다. 당시 박 대장은 "기상 상태가 나쁘고 낙석이 많아 하산한다"고 말했다.

구조대는 날이 밝는 대로 네팔 카트만두에서 헬리콥터를 띄워 수색작업에 들어갈 계획이지만 사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악연맹의 한 관계자는 "박 대장은 캠프를 떠난 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멀리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하산한다는 연락을 하고 36시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다는 점 때문에 실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대장은 인류 최초로 산악그랜드슬램을 일군 세계적인 산악인이다. 산악그랜드슬램이란, 지구의 3극점(남극, 북극, 에베레스트)과 히말라야 14좌 완등, 7대륙 최고봉을 섭렵하는 것을 말한다.

박 대장의 이번 안나푸르나 등정은 남벽 쪽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해 시작됐다. 그는 남벽을 등반하는 과정에서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지금까지 아무도 오르지 않은 길로 안나푸르나 정상에 오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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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0. 09:12 핫이슈

수원 알사드★수원 알사드★수원 알사드 

 수원은 홈에서 펼쳐진 4강 1차전에서 카타르의 알 사드에게 0-2로 패했다. 수원은 경기 내내 우세한 경기력으로 상대를 몰아부쳤지만, 오히려 첫 골을 내주고 말았다. 후반 24분 알사드의 니앙의 슛이 상대 선수를 맞고 굴절되며 수원의 골망을 가른 것.

이어 후반 37분에는 공격에 가담한 수원의 수비수 최성환이 상대 선수 축구화에 얼굴이 밟히는 부상을 당하자 부상 치료를 위해 볼을 아웃 시켰는데, 알 사드가 이 볼을 수원 골키퍼인 정성룡에게 밀어줘놓고 갑자기 니앙이 이를 가로채 골로 연결해버리는 촌극이 벌어졌다.

선수 부상을 이유로 고의적으로 볼을 아웃시킨 상황에서는 상대팀에게 공격권을 내 주는 것이 관례인데 알 사드는 선수들은 마치 그렇게 하는 듯 했다가 막판에 어이없는 행태를 저지르는 비신사적인 행태를 벌인 것이다. 이에 흥분한 수원 선수들은 이를 격렬히 항의했고, 격분한 수원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으며, 또 난입 관중을 알 사드의 선수가 먼저 고의로 폭행하는 일까지 발생하며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뒤엉키는 초유의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경기는 0-2로 종료되었고, 수원은 알 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큰 부담을 안게됐다. 피파에서 반 인종차별과 더불어 강력하게 주창하고 있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정면으로 위배하고 조잡한 플레이를 펼친 알 사드였지만, 규정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 아니라 수원으로서는 제대로 하소연 할 방법 조차 없는 상황이고, 오히려 관중 난입과 관련하여 경기장 관리 및 경호 소홀로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알 사드에서 뛰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인 이정수는 소속팀의 비신사적인 플레이가 펼쳐진 후, 동료 선수들과 실랑이를 벌이고 벤치의 사인 없이 그라운드를 떠나며 소속팀의 치졸한 플레이에 대해 불만을 표했다.

2차전에서 최소 두골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된 수원은 26일 카타르에서 원경경기를 갖게되며, 같은 날 전북은 홈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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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09:13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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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발생한 '인면수심' 뺑소니 사고가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매체 양성만보는 16일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께 광둥성 포산시 난하이구의 한 골목에서는 한 소형 승합차가 이곳에서 놀던 두 살된 여아를 치는 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앞바퀴로 아이를 밟고 지났던 운전자는 이내 뒷바퀴로 아이를 밟고 도주했다.

세 명의 행인이 아이 곁을 지나쳤지만 신고는 하지 않아 뒤이어 이곳을 지나던 트럭 한 대가 쓰러진 아이를 또 다시 밟고 지나갔다. 이어 일곱 명의 행인이 아이를 발견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아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했다.

이 아이는 결국 첫 번째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약 10분이 지나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러 온 한 여성에게 구조돼 아이 엄마에게 신고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아이는 현재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트럭 운전자는 사건 발생 당일 저녁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으며, 첫 번째 뺑소니 운전자는 지난 16일 오후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 과정이 담긴 CCTV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충격적이다" "중국 시민의 무심함은 처벌받아야 마땅하다"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등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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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09:10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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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신해철에게는 호감은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신해철 편’에서는 몰래 온 손님으로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씨가 등장했다.

윤원희 씨는 “미국에서 유학생으로 지내던 시절 기숙사에서 파티를 했다. 그때 가수 신해철이 온다고 해 만나게 됐고 이후 어색하게 파티가 끝났다”라며 “집에 가려고 하는데 신해철이 태워다주겠다고 했다. 알고 보니 5분 거리에 살고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신해철이 내게 집 구경을 하고 가라고 해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집을 둘러보니 구석에 비상연락망이 있었다”라며 “소금 떨어지면 연락하라고 내 전화번호를 남기고 갔다”고 전했다.

이에 신해철이 “내가 마음에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 그 다음 날부터 같이 살다시피 하지 않았냐”고 버럭하며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윤원희씨는 “신해철이 지인들에게 나를 여자친구로 소개하더라. 난 합의를 거친 적이 없지만 결국 알았다고 했다”라며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윤원희씨의 말에 MC들은 “처음부터 신해철에게 호감을 느낀건가?”라고 묻자 “오해를 하시는데 원래 내 성격이 상냥하다. 순수한 마음으로 연락처를 줬을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윤원희씨는 일본과 뉴욕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한 탓에 골드만삭스의 유일한 연수 낙제생이라 말하며 씁쓸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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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09:07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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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나이 많은 후배 그룹에게 먼저 깍듯이 인사한 사연을 털어놨다.

10월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 53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 2 탄 '강한 여자 스페셜'에서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디바의 비키, 지니, 카라의 구하라, 개그맨 이경실, 조혜련 등이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구하라는 본인 입으로 카라가 벌써 가요계 5년차 선배님이라 밝혀 깨알 웃음 폭탄을 터뜨린데 이어 "나이 많은 후배 그룹 중 먼저 인사를 해도 건성으로 고개만 까딱하는 분들이 있다"며 어느덧 중견 아이돌로 자리잡은 선배 가수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구하라는 "같은 그룹의 동갑내기 니콜이 인사에 특히 민감하다"며 "어느 날은 절 불러 오늘은 우리가 먼저 90도로 인사해 보자고 해 작전을 짰다"고 얘기했다.

허나 평소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그 후배들과 딱 마주쳐 카라가 선뜻 인사를 건넸음에도 "아, 네"라며 고개만 끄떡하고 만 모 후배 가수의 태도에 다른 패널들 역시 덩달아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구하라는 "이런 후배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며 선배 가수 출연진들에게 상담 요청을 했다.

한편 특아카데미의 이특, 신동, 은혁은 카라가 겪은 상황을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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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09:01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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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부터 겨드랑이 제모까지 남친이 해준다?’

혼자서는 일상생활을 하지 않는 일명 ‘신생아녀’ 화성인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21세의 화성인 일명 ‘신생아녀’가 등장해 자신의 생활을 공개했다.

신생아녀는 집안 일을 포함해 스스로 해야 하는 양치나 세수, 목욕 같은 기본 적인 것도 남자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겨드랑이 제모와 코를 파는 행동까지 스스로 하지 않아 MC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신생아녀의 남자친구도 출연했다. 그는 “내가 왜 이러고 있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애교에 넘어가 버린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남자친구가 없으면 불안 증세를 보이는 신생아녀는 방송을 통해 신경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결과는 의존성 성격장애. 이 같은 결과에 신생아녀는 남자친구에 미안함을 표현하면서도 “그래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화성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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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08:56 핫이슈

영구의몰락,pd수첩,심형래 여자수첩,심형래 아파트,영구아트,심형래이혼,심형래 영화,심형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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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도박, 불법 총기 제조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영구아트 대표 겸 감독 심형래가 자금 마련을 위해서 성상납까지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8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영화 '용가리', '디워' 등으로 국내 SF 영화의 선구자로 불렸던 심형래의 몰락에 관해 다뤘다. 이날 방송은 심형래의 비리 의혹을 파헤치고 SF 영화 제작사 영구아트 폐업 관련 문제를 분석했다.

영구아트는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가 설립한 영화 제작사다. 하지만 10개월 이상 임금을 지불하지 못했고 이후 영구아트 직원들은 기자회견 등으로 직원 임금 체불, 카지노 도박설, 정·관계 로비설 등 심형래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해 왔다.

영구아트 직원들은 'PD수첩'에서 100억 여원에 달하는 자금을 얻기 위해 심형래가 끊임없이 로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직원들은 방송 인터뷰에서 "심형래가 술은 먹지 않았으나 여자는 좋아했다"며 "심형래가 400명의 연락처가 담긴 '여자수첩'을 가지고 있으며, 로비에 이용했다"고 폭로했다.

심형래는 직원들 임금 체불 사실이 알려졌을 때만 해도 언론과 인터뷰 등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직원들이 나서 도박과 불법 총기 제조 등을 거론한 이후로는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더욱이 얼마 전 유흥업소 출입 목격담이 이어진데다 연예계 민감 사안인 성상납 의혹까지 불거져 심형래는 한없이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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