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4. 14:44
핫이슈
배우 오세정이 술집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제의를 일본에서 받았다고 고백했다.
4일 방송되는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오세정은 일본 거리를 지나다 술집 제안을 받았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 키친 서바이벌 ‘예스셰프 시즌2’에서 맹활약한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출연,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외모의 소유자는 누구냐고 물었고 타카기 리나는 이인혜와 오세정을 꼽았다.
이에 오세정은 “실제로 일본에서 길거리를 지나가면 술집에 나가지 않겠냐고 정말 많은 제의를 받는다”며 “그냥 가는데 말 걸어서 보면 다 그런 이야기다”라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순정녀들은 "일본에서 진짜로?" "연예인 하겠냐고 묻는게 아니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MC 이휘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 같다고 설명했다.
순정녀들을 놀라게 한 오세정의 깜짝 고백과 함께 '미스 리플리, 성공을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은 4일 밤 11시 QTV '순정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아, '버블팝' 방송중단 (0) | 2011.08.04 |
---|---|
택시’ 한고은, 막춤 추고 강물에 풍덩 (0) | 2011.08.04 |
백지영 “남친 정석원이 겨땀 닦아줘” (0) | 2011.08.04 |
마술사 오은영, 두얼굴?? (0) | 2011.08.04 |
SBS '짝' 여자 1호, 최고 인기녀! (0) | 2011.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