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3. 15:45
핫이슈
비스트 장현승이 생일이 같은 선배 가수 서인영에게 수줍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최근 비스트의 숙소를 방문하는 콘셉트로 녹화가 진행된 MBCevery1 ‘아이돌 메이드’에서 MC 신봉선과 정가은이 SBS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했던 서인영이 장현승과 생일이 같은 9월3일임을 알렸다.
이에 기쁜 마음을 표하며 장현승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먼저 서인영에게 영상 편지를 쓰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몹시 수줍어하면서도 영상 편지를 통해 “생일 축하드린다, 나도 생일이 같으니 내년에는 꼭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수즙게 마음을 전했다.
장현승의 수줍은 고백과 비스트의 이야기가 담긴 ‘아이돌 메이드’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비스트는 3일 장현승의 스물 두 번째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트위터를 통해 각자의 스타일로 축하메시지를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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