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으로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시키는 마케팅 기법을 말합니다.
제품선택의 구매력을 증가시키는 가장 중요한 변수를 색으로 정해서 구매력을 결정짓게 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이 마케팅은 제품 자체의 색깔에서 시작되었으나 1950년대 중반부터 제품기획이 중심이 되어 비로소 마케팅이란 용어를 붙이게 되었다.
이 마케팅은 색상을 이용하여 판매를 극대화시키는 판매전략이다. 기업의 제조기술이 평준화되면서 디자인 중에서도 색상이 제품선택을 결정하게 되었고, 사람은 색채에 대해서 감성적인 반응을 보이므로, 이것이 곧 구매충동과 직결된다는 것이 이 마케팅의 기본논리이다.
이 마케팅을 이용하여 주소비층인 10대, 20대 등 신세대 젊은 고객들의 고정관념을 깬 색으로 공략하였으며, 광고에서도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하나의 색만을 사용하여 광고와 브랜드 간의 일치된 색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여 매출을 증대시켰다. 식음료를 비롯한 가구·자동차·가전제품 등 소비재 전분야에 걸쳐 그 대상이 확산되었다.
기업에서 이 마케팅의 시초는 1920년 미국 파커(Parker)의 빨간색 만년필이다. 당시만해도 여성용 만년필은 조금 가늘었을 뿐 남성용처럼 검은색과 갈색이 전부였다. 이 회사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빨간색을 대담하게 도입하여 여성용 만년필 시장을 석권하였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컬러텔레비전이 국내 모든 가정에 등장하여 컬러정보가 생활 곳곳에 전달되어 소비자들의 시각문화를 형성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색의 중요성이 급속히 높아졌다.
위의 내용은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발췌한 것이고요.
그 밖에 사례및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거든- 아래 사이트 참고하세요.
http://isspark.com.ne.kr/study.htm
http://www.advertising.co.kr/uw-data/dispatcher/lit/fulltext/Serial/SK000564/01.html
http://www.emars.co.kr/casestudy/casestudybycat.asp?scat=SCOL
http://www.kmarketing.co.kr/mag/200104/7.html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기를 빕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및 In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