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1. 7. 6. 22:23 핫이슈


평창,나승연 대변인,김연아,나승현 평창동계올림픽,나승연 전 방송기자,나승연 대변인님,나승연 영어.

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평창,나승연 대변인,김연아,나승현 평창동계올림픽,나승연 전 방송기자,나승연 대변인님,나승연 영어,

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 나승연(38, 테레사 라) 대변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유치위는 6일(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위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프레젠테이션 시작은 나 대변인이 맡았다. 그는 유창한 영어로 지난 10년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이 쏟아낸 도전과 열정을 설명했다.

나 대변인이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은 전세계로 생중계됐고, 국내 네티즌은 나 대변인의 빼어난 미모와 지성에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을 통해 실시간으로 “잠깐 평창 PT를 봤는데 나승연 대변인님. 반하겠다 정말. 어떻게 말을 저렇게 설득력 있게 하지”, “영어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롤모델로 삼고 싶다”, “나승연 대변인 진짜 멋있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나 대변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아리랑 TV 앵커 출신인 나 대변인은 아버지가 외교관이라 어렸을 때부터 외국생활을 해 영어와 불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나 대변인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더불어 ‘더반의 영웅’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posted by 유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