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9. 13:14
핫이슈
쓰레기로 가득 찬 집에 살고 있는 여자가 등장해 화제를 얻고 있다.
19일 12시에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쓰레기 더미에서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는 ‘난장판녀’ 가 출연한다. 이경은씨는 2년 전부터 독립해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패션디자이너이다.
‘난장판녀’ 화성인은 자신의 방을 보여주며 “일이 너무 힘들어서 치우는 걸 미루다 보니 어질러진 것일 뿐”이라며 “샤워는 집이 너무 더러워서 찜질방에서 한다.”고 말해 MC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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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화성인바이러스 화면 캡쳐
화성인은“냄새가 장난 아니지 않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냄새를 잡기 위해 에어컨을 1년 내내 가동한다.”고 말하는 등 화성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집에 벌레가 종류별로 있다”고 말하며 벌레 때문에 불을 끄고 자지 못하는 사연을 전해 보는 이들을 아연실색하게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화성인의 비정상적인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극약처방이 공개돼 눈길을 끌 전망이다.
관계자는 “화성인의 집을 직접 방문했을 때 구토를 참지 못한 제작진도 있었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며 “더 놀라운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화성인의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투입된 청소, 정리정돈, 해충박멸 전문가 3인이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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