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미션을 받은 개리는 “드디어 때가 왔다. 진정한 스파이가 뭔지 보여주겠다”라고 호언장담하며 런닝맨 멤버 모두를 속이는 것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리를 제외한 런닝맨 멤버 전원은 개리보다 먼저 도착해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개리가 런닝맨들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런닝맨들에게 자신이 속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이날 어설픈 행동으로 런닝맨들 몰래 미션을 수행하는 개리의 모습에 런닝맨들은 “너무 어색해서 다 티가 난다”, “오늘따라 눈도 안 마주치고 얘기를 한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런닝맨’멤버들의 씨름 대결이 펼쳐졌는데, 멤버 송지효가 지석진과의 씨름 대결에서 “진짜 씨름을 해도 지석진은 이길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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