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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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1. 09:22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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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한국시리즈 시구자로 나서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연아는 31일 서울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시구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김연아는 당초 하루 전날인 30일에 시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플레이오프 5차전이 비로 순연되는 바람에 한국시리즈 일정이 하루씩 뒤로 밀렸고, 이에 김연아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출국 일정을 늦춰 남다른 야구사랑을 과시했다.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을 받으며 입장한 김연아는 회심의 1구를 던졌지만 포수 근처에 공이 미치지 못해 아쉬운 땅볼로 시구를 마무리했다. 특히 김연아는 공을 던진 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08년 4월 LG 홈 개막전에서도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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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6. 20:19 핫이슈


 ‘피겨여왕’ 김연아의 스티비 원더를 향한 도움의 손길이 이른바 매너손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국내 한 포털 사이트 동영상 게시판에는 ‘스티비 원더에 김연아 매너손’이라는 제목으로 약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김연아 매너손’으로 불리며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김연아 매너손 영상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맹인가수 스티비 원더와 그의 비서, 그리고 김연아가 등장한다. 영상 속에서 스티비 원더가 마이크 스위치를 찾지 못하고 허둥대자 김연아는 잠시 머뭇거리다 비서의 제스처에 손을 뻗는다.

이 영상은 지난 14일 열린 UN 세계 평화의 날 행사 현장으로 스티비 원더와 김연아 외에도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동물학자 제인 구달 등 국제적 명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연아의 매너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외모, 능력, 마음씨까지 빼놓을 게 없는 김연아”, “세계적인 스타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작은 도움하나까지도 센스를 잊지않는 피겨여왕”, “멈칫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유돌이
2011. 7. 6. 22:23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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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이하 유치위) 나승연(38, 테레사 라) 대변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유치위는 6일(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차 IOC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위한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했다.

프레젠테이션 시작은 나 대변인이 맡았다. 그는 유창한 영어로 지난 10년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이 쏟아낸 도전과 열정을 설명했다.

나 대변인이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은 전세계로 생중계됐고, 국내 네티즌은 나 대변인의 빼어난 미모와 지성에 감탄했다.

네티즌들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을 통해 실시간으로 “잠깐 평창 PT를 봤는데 나승연 대변인님. 반하겠다 정말. 어떻게 말을 저렇게 설득력 있게 하지”, “영어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롤모델로 삼고 싶다”, “나승연 대변인 진짜 멋있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나 대변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아리랑 TV 앵커 출신인 나 대변인은 아버지가 외교관이라 어렸을 때부터 외국생활을 해 영어와 불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나 대변인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더불어 ‘더반의 영웅’이 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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