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박하선 미치소 포즈, 박하선 미친소…“저런 모습 있는 줄 몰랐네”

배우 박하선이 ‘미친소’로 완벽 변신해 화제다.

지난 3일 MBC‘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임시 파견 교사로 유머감각 넘치는 박희진으로 인해 고민에 빠지게 된 박하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하선은 학생들이 평소 자신을 수면제라고 부르며 무시하는 반면 새로 온 선생님 박희진을 좋아하자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특단의 조치로 코미디 프로그램을 보며 ‘미친소’ 캐릭터로 변신하기로 했다.

이에 박하선은 롤러스케이트에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머리에는 해바라기 꽃을 꽂은채 교실에 들어서며 “국어 시간인~거죠?”라며 ‘미친소’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박하선 미친소 변신에 네티즌들은 “박하선 미친소, 변신에 매회 놀라고 있다. 가장 빛나는 캐릭터”, “박하선 미친소 변신?, 저런 면이 있는 줄 몰랐다”, “인현황후가 이렇게 망가져도 되나요”, “고영욱한테 미친소 모습을 보여야 포기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안내상이 주사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는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을 꿈꾸는 '과거 이미지 벗으라면 벗겠어요'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 주인공 안내상, 윤유선,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김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안내상은 이날 녹화에서 "술에 취하면 옆 사람과 뽀뽀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은 놀래켰다.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안내상은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성격으로 취하면 기분이 좋아져 보이는 모든 사람에게 뽀뽀를 했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안내상은 주사를 고치게 만든 한 영화감독과의 충격적인 뽀뽀사건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또 단아한 이미지의 박하선도 의외의 파격적인 주사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안내상의 주사 고백은 5일 오후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하이킥3에 출연 예정인 배우 박하선이 과거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하선이 "이 얼굴로 서른, 마흔까지 갈 것 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동안 배우 특집에 출연한 박하선은 예상외로 어린 나이에 모두들 “그 나이대로 보인다 그냥 다음주에 다시 와라”등의 농담을 던졌다.

 이어 동안임을 증명하기 위해 모두의 과거 사진을 공개 하였는데 의외로 변하지 않은 박하선의 얼굴에 다들 놀라자 박하선은“이얼굴 그대로 40대까지 갈 것이다”라 말하였다

 이날 박하선은 최대한 어려보이기 위해 티아라의 ‘롤리폴리’르르 춘다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

 한편, 그는 "고등학생 때 '도전 골든벨' MC인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하다 친구들의 비난에 버스도 못타고 홀로 택시를 타고 다녔다"고 말하며 모두를 폭소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