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2011. 9. 23. 09:34 핫이슈

손연재 노출,손연재 뒷모습,손연재 생리대,손연재 글래머춤,손연재 몸매,손연재 섹시,손연재 몸무게

손연재 노출,손연재 뒷모습,손연재 생리대,손연재 글래머춤,손연재 몸매,손연재 섹시,손연재 몸무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제31회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리본 종목에서 26.800점을 받고 종합점수 80.725점으로 전체 참가선수 122명 가운데 14위에 올라 24명까지 오르는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순위는 후프와 볼, 곤봉, 리본의 4종목 가운데 성적이 가장 낮은 한 종목을 뺀 세 종목의 합계로 가려진 것. 이에 따라 손연재는 점수가 가장 낮은 볼(26.550)을 제외한 후프(26.725), 곤봉(27.200), 리본(26.800) 세 종목을 합산해 80.725점을 얻어 예선 14위로 결선에 올랐다.

손연재는 23일 밤 24명이 겨루는 개인종합 결선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여기서 15위 안에 들면 2012런던올림픽으로 직행할 수 있는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한다. 이번 결선에서 런던행 직행 티켓을 놓치면 내년 1월에 사흘 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에서 또 다시 경쟁을 벌여야 한다.

상위 24명이 겨루는 무대인 만큼 작은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다. 예선에서 14위에 오른 만큼 무리없이 준비한 연기를 펼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손연재와 함께 출전한 국가대표 김윤희는 74.025점으로 예선 종합 44위에 그쳤고 신수지(이상 세종대)는 73.700점으로 49위에 머물러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지존' 예브게니아 카나예바는 4종목에서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쳐 87.77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다리아 콘다코바(이상 러시아)가 87.400점으로 2위에 올랐다.XML

posted by 유돌이
2011. 9. 12. 19:09 핫이슈

'리듬 체조의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국제체조연맹(FIG)이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전체 56명 중 19위에 올랐다.

FIG는 올해 열린 월드컵시리즈 10개 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매긴 세계랭킹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손연재는 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대회에서 처음으로 개인종합 10위에 오른 데 이어 후프와 곤봉에서는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 성적은 총 29점을 받았다.

1위는 135점으로 다리아 콘다코바(러시아)가 차지했다. 2위는 다리아 드미트리에바(러시아)가 110점으로 뒤를 이었다. 예브게니아 카나에바(러시아)는 올해 3개 대회밖에 참가하지 않았지만 2회 우승, 1회 준우승을 기록, 85점으로 5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9일부터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 상위 15위까지는 런던 올림픽 진출권을 얻게 된다.

FIG는 국가별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를 최대 2명으로 제한한다. 이를 이용한다면 손연재가 개인 종합 15위 안에 들지 못해도 런던 올림픽행을 노려 볼 수가 있다.


 

posted by 유돌이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