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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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6. 21:47 핫이슈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독설가' 이승철이 눈물 흘리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슈스케3' 제작진은공식 SNS를 통해 이승철이 눈물을 흘리는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철이 오디션 도전자들을 한명씩 끌어안고 격려를 해주고 있다. 특히 평소 독설을 날리던 모습과는 달리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승철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또 어떤 반전이?", "도대체 누가 탈락했길래?", "정말 궁금하다.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등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제작진은 "공개된 세 장의 사진은 16일 방송되는 내용 중 일부로 꿈을 노래하던 도전자들의 탈락에 이승철이 눈물을 흘렸다. 그 동안 공개됐던 이승철의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위크의 치열한 경쟁이 공개되는 '슈퍼스타K3'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3. 15:32 핫이슈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심사위원 이승철이 도전자 손예림에게 지적한 모습이 전파를 타 ‘탈력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데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슈스케3’에서는 지역예선에서 합격한 도전자들이 펼치는 슈퍼위크 현장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손예림이 슈퍼위크위 첫 도전자로 나선 가운데 나미의 ‘슬픈 인연’을 차분하고 맑은 음색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노래를 마치고 제자리로 들어가는 손예림에게 이승철이 “왜 후렴구를 부르지 않느냐”고 지적했고, 손예림은 크게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였다.

갑작스런 상황에 현장에 있던 이들은 물론, 화면을 통해 지켜보던 시청자들 역시 극도로 긴장되긴 매한가지였다. 하지만 방송은 이 같은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내레이션을 끝으로 다음주 예고로 바로 넘어갔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악마의 편집…다음 주가 궁금하다”, “설마 손예림 탈락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진짜 충격”, “절묘한 편집 기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십센치(10cm)를 패러디한 십키로(10kg)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코믹한 이미지와는 달리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여 방송 직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16. 11:33 핫이슈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 출연한 손예림(10·한양초 4)양이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손무현(43·한양여대 교수)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양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 가수 조용필(61)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켜 주목받았다.

제작진은 손양이 서류 접수 당시 가족 관계란에 손무현을 기재하지 않아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3차 오디션 중 손양의 가족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실을 알게됐다고 했다.

방송 당시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읜 사연이 소개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손양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능숙하게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가수 이승철(45)은 "어린 친구에게 소름끼친 적은 처음"이라 놀라워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가수 싸이(34)와 정엽(34)은 눈시울을 붉혔다.

손양은 방송에서 "아빠가 비행기 태워주셨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내가 '슈퍼스타K 3'에 나왔어. 아빠도 보고 있지? 응원해줘"라고 울먹이기도 했다.

한편, 손무현은 1992년 1집 '제목없는 시'로 데뷔했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가장무도회' 등이 수록된 가수 김완선(42)의 5집 프로듀싱을 맡는 등 1990년대를 풍미했다. '주유소 습격사건'(1999)과 '신라의 달밤'(2001), '광복절 특사'(2002) 등의 영화에서 음악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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