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배우 윤은혜가 그 동안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글래머러스한 육감적인 몸매를 깜짝 공개하며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윤은혜는 모던한 블랙 언더웨어에 블랙 셔츠와 니트로 스타일링한 채 과감한 포즈로 각기 다른 소파에서 섹시한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연기를 펼쳐 보이는 듯 보인다.

특히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윤은혜의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며 잘록한 허리라인도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살 듯 하다. 등에서 허리와 다리로 이어지는 매끈한 S라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욕의 맨즈필드 호텔에서 홍장현 포토그래퍼와 함께 호흡을 같이한 이번 촬영에서 윤은혜는 화보 촬영 내내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화보 컨셉과 포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번 ‘캘빈클라인 네이키드 글래머(Cavlin Klein Naked Glamour)’화보는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Dazed & Confused) 10월호에서 공개된다.

개그맨 박성광이 가수 이효리와 찍은 제대로 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낚이셔서 다들 화나셨나요? 진짜 효리 누나와의 찰칵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성광은 이효리와 함께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효리는 여유있는 환한 웃음을, 박성광은 해맑은 팬의 미소로 브이자 포즈를 그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낚는 줄 알았는데 진짜네요”, “계탄남. 또 있었네”, “개그계의 아이돌 답네요”, “박성광..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성광은 트위터를 통해 “씨에프 찍으러 왔어요. 그래도 효리 누나와 함께 사진 찍었다”라는 글과 이효리의 포스터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었다.

가수 이효리가 애완견을 잃어버린 배우 엄태웅을 위로했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백통이를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간 태웅 오빠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울고 싶다고. 백통이와 닮은 눈을 가진 저 많은 강아지들 어떡하냐고. 그 말을 듣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위로 했다.

앞서 이효리는 26일 트위터에 “엄태웅 오빠네 강아지 백통이가 집을 나가 안 들어온대요. 혹시 보신 분들은 제보 부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엄태웅이 백통이를 잃어버린 사연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이효리의 진심어린 위로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엄태웅의 심정 공감하나보다”, “애견인들은 저 마음 안다. 나도 눈물이 날 것 같다”, “이효리 엄태웅 위로, 정말 마음이 따뜻하다” 는 반응이다.

이효리가 씨스타에게 어색한 인사를 해 화제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 먹다 아이돌그룹 씨스타를 만났다. 인사하면 뭔가 선배답고 따듯한 말을 해줘야지 하며 긴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인사를 받고 내뱉은 말~수...수...수고해~ 에잇 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효리와 씨스타의 어색인사에 네티즌들은 “당당한 이효리는 어디 가고~” “인간적인 이효리 귀엽다” “나중에 제대로 인사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