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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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훈남 남편,김주하 아들,김주하 둘째,김주하 아나운서 남편,김주하 임신,김주하 강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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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주하 앵커가 아들 강준서 군을 자랑했다.
김주하 앵커는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휴대전화에 담긴 자신의 남편 강필구씨와 아들 강준서 군(5)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휴대전화 속 사진을 보여주며 "아들이 내 볼을 꼬집으면서 '엄마 왜 이렇게 귀엽지?'라고 말한다"며 "개구쟁이지만 의젓하다"고 말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주하의 남편과 아들은 둘다 잘생긴 외모로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김주하의 아들 강준서 군은 깔끔한 외모로 아빠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또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김주하는 "첫 아들 출산 때도 전날까지 뉴스를 진행했기 때문에 개의치 않지만 걱정은 된다"며 얼마 남지 않은 출산에 대한 걱정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주하는 "남편이 7년 동안 저녁을 혼자 먹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려 남편을 향한 짠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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