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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2. 22:48 핫이슈

크리스티나 lonely 오늘 크리스티나가 lonely

이번 슈퍼세이브 주인공은 크리스티나였다.

21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톱5 네 번째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그룹 2NE1 ‘론리’를 열창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들었다.


특히 가수 윤미래는 “나는 언제나 그랬지만 오늘은 정말 크리스티나에게 완전 반했다”고 평가했다.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크리스티나는 매번 경연 때마다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들에게 칭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세 번째 경연에서 재즈 스타일 ‘개똥벌레’를 선보여 이승철로부터 “슈스케 중 최고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울랄라세션은 평균 점수 2점 차로 슈퍼세이브를 놓쳤다. 이날 멤버 박광선이 메인 보컬로 나서 ‘나쁜 남자’를 불렀다.


버스커버스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투개월은 ‘달팽이’를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탈락자는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렀던 김도현에게 돌아갔다. 가수 윤종신으로부터 “한계를 넘었다”라는 극찬을 받았지만, 워낙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아 톱4 진출은 좌절됐다.

한편, 톱5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뮤직 드라마는 오는 23일 밤 11시 메이킹 필름과 함께 60분 물로 편성돼 방송된다. 이 뮤직드라마에는 조성하, 김하균, 이달형 등 명품조연 출연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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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9. 18:17 핫이슈

투개월 온라인 투표 1,투개월,슈퍼스타k3,슈스케,투개월 우승,투개월 1위,투개월 순위

‘슈퍼스타K3’ 투개월이 압도적 지지율을 얻고 있다.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Top10 온라인 인기 투표에서 투개월(김예림, 도대윤)은 압도적인 표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9일 오후 현재 투개월은 9869표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 울랄라세션(3358표)를 약 3배 차이로 따돌렸다.

투개월과 울랄라세션에 이어 신지수(2058표)가 3위에 올랐다. 이외에는 이건율(945표), 크리스(662표), 민훈기(588표), 이정아(572표), 김도현(558표), 크리스티나(449표) 순이다.

그러나 합숙 도중 숙소를 무단이탈한 예리밴드를 대신할 Top10 새 멤버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이번 온라인 인기 투표 결과는 1차 생방송 미션에 반영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헤이즈와 버스커버스커 중 마지막으로 본선에 합류하게 되는 팀을 비롯해 Top10의 첫 생방송 무대는 오는 30일 밤 11시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되는 ‘슈스케3’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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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1. 22:30 핫이슈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에 나간 것을 후회한다는 글을 게재해 화제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녕하세요 예리밴드 '막장'리더 한승오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게시물 작성자 이름은 한승오로 게재됐으며, 한승오는 "탑밴드에 나갈걸 그랬나 봐요"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물론 24강에 오를지 모르겠지만... 여긴 너무 따뜻한 곳이네요"라며 "앞으로 공연장에서 많이 뵐 수 있으면 해요. 락앤롤" 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판이 가입하지 않아도 실명 인증만으로도 글을 쓸 수 있는 곳이라며 끊임없이 의심했고, 이에 한승오는 "예리밴드 막장리더 한승오 인증샷 올라갑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는 '2011.9.20 10:40 PM Top Band 파이팅! 예리밴드 막장 리더 한승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한승오는 "인증샷을 올리지 않으면 까인다고 하셔서.. 탑밴드를 응원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한승오가 속한 예리밴드는 '슈퍼스타K 3' TOP 10에 올랐지만 지난 17일 방송분을 본 후 '왜곡편집'을 주장하며 숙소를 이탈해 화제가 된 바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18. 22:08 핫이슈

Mnet 대국민오디션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TOP10에 진입한 예리밴드가 ‘슈스케3’ 제작진의 편집 방송을 비판하며 17일 숙소를 무단이탈했다.

예리밴드 리더 한승오는18일 밤 자신들의 팬카페를 통해 “CF음원 녹음 중 잠깐의 휴식시간에 녹음실에서 인터넷으로 저희 소식을 검색해 보다가 저와 멤버들은 경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노력한 만큼 멋지게 방송이 나가고 있으리라는 기대는 곧 처참한 실망과 좌절이 되어버렸습니다”라며 “저는 40세의 늙은 나이로 다른 경연자들을 윽박지르며 그 누구와도 협력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차리는 인간 말종이 되어있었고 저희 밴드는 울랄라 세션에 붙어 기생하는 거지같은 팀이 되어있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슈스케는 ‘악마의 편집’, ‘막장방송’이라는 수식어들을 본인들 스스로 훈장처럼 달고 다니며 유전자 조작 보다도 더 정교한 영상조작기술을 뽐내며 ‘조작’을 ‘편집기술’로 미화하고 있습니다”라며 “24년간의 제 음악인생이 한 순간에 재활용조차 불가능한 쓰레기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라고 억울해했다.

또 “‘악마의 편집!’... 슈스케는 이 훌륭한 칼날을 앞으로 부디 좋은 곳에 사용하시기를 바라며 더불어 슈스케 제작진에게 해당영상의 원본 공개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라고 ‘슈스케3’ 제작진에게 요구했다.

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예리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있는 한승오입니다.

약 3개월여 전, 이번 슈퍼스타K3에서는 밴드에게까지 지원의 폭이 넓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슈스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슈퍼위크를 통과하여 마침내 꿈의 top10 에 진입하였습니다..이 번 대회엔 정말 유난히 실력자들 많았던 터라 저희는 탑10 에 들어간 것 자체가 꿈만 같았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탑10 합격자들은 슈스케가 끝나는 11월 초까지 합숙 일정이 예정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바로 어제 숙소를 ‘무단이탈’하여 각자의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탑10의 합숙은 스포방지를 이유로 방송 전까지 철저히 비밀스런 장소에서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고 TV시청은 물론(슈스케 포함) 각자의 핸드폰, 노트북, 와이파이가 되는 모든 통신기기는 사용이 엄격히 금지 됩니다. 슈스케 방송내용 포함 세상 밖의 모든 소식과 단절된 상태에서 저희는10일차 모CF촬영 밤새 끝내고 장소를 이동하여 새벽 5경부터 아침 9시까지는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해당 CF의 음원 녹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잠깐의 휴식시간에 녹음실에서 인터넷으로 저희 소식을 검색해 보다가 저와 멤버들은 경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노력한 만큼 멋지게 방송이 나가고 있으리라는 기대는 곧 처참한 실망과 좌절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40세의 늙은 나이로 다른 경연자들을 윽박지르며 그 누구와도 협력하지 않고 자신의 욕심만 차리는 인간 말종이 되어있었고 저희 밴드는 울랄라 세션에 붙어 기생하는 거지같은 팀이 되어있었습니다.

울랄라세션, 팻듀오와의 2차 미션은 특히나 슈스케 기간 동안 가장 재밌었던 시간으로 꼽을 만큼 즐겁고 화목한 시간이었습니다.. 헤이즈의 의견을 묵살하고 독단적으로 묘사 되는 장면에선 정말이지 억울하고 분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슈스케는 ‘악마의 편집’, ‘막장방송’이라는 수식어들을 본인들 스스로 훈장처럼 달고 다니며 유전자 조작 보다도 더 정교한 영상조작기술을 뽐내며 ‘조작’을 ‘편집기술’로 미화하고 있습니다.

24년간의 제 음악인생이 한 순간에 재활용조차 불가능한 쓰레기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건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1시간가량을 눈물을 흘리며 우리 멤버들과 다른 어린 탑10 참가자들의 위로를 받아야 했습니다.

결국 이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그들은 통신기기 사용을 그토록 엄격하게 금지했나봅니다.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면 저와 저희 밴드는 아무것도 모른채 오늘도 ‘악역’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겠지요.

숙소로 복귀한 저희는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악역이 필요한 예능방송이라고는 해도 이런 조작을 통해서 한 밴드와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권리까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등장인물들은 배우가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실제 인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간 비슷한 일들이 꽤 있었던 걸로 압니다. 이런 일들의 재발 방지를 위해 M.net과 슈스케 제작진들에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칼은 맛잇는 음식을 만드는데도 쓰이지만 사람을 죽이는데도 쓰입니다. ‘악마의 편집!’... 슈스케는 이 훌륭한 칼날을 앞으로 부디 좋은 곳에 사용하시기를 바라며 더불어 슈스케 제작진에게 해당영상의 원본 공개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간 저희를 응원해주셨던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15. 09:11 핫이슈

타운(UPT) 전 멤버 임보람(27)이 끝내 슈퍼위크에 불참했다.

8월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에 출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으며 관심을 모았던 임보람은 당시 프로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애절한 고음 열창으로 슈퍼위크행을 결정지었다.

하지만 임보람은 본격적인 슈퍼위크가 그려지는 지난 9일 ‘슈스케3’ 방송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슈스케3’ 제작진은 “임보람 씨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슈퍼위크 출연을 포기했다. 자세한 사정은 우리도 잘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임보람은 지난달 19일 슈스케3 방송에서 업타운의 전 멤버인 것으 드러나며 눈길을 끌었고 오디션에서 좋지 못한 목상태로 임정희의 '시계태엽'을 소화해내며 슈퍼위크 진출권을 따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분 노래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것 같았는데 무슨 이유였을까요?”, “아쉽네요~ 노래 진짜 잘 하셨는데”, “어디서 뭘 하시든지 꼭 원하는 거 하면서 지내시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보람 외에도 부산 지역예선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김아란도 슈퍼위크에 불참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3. 15:48 핫이슈


2010 광저우 아시아게임 은메달 리스트 정두희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에는 독특한 이력의 참가자가 눈길을 끌었다.

마린보이 박태환과 팀을 이뤄 은메달을 거머쥐고 서울시청 소속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정두희 선수가 등장한 것. 또한 배우 윤영의 남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그는 엘리트 코스라는 부러움과 기대속에 열창을 시작했다.

그는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으로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미숙한 감정표현은 물론 음이탈로 이어진 미흡한 고음이 아쉬움을 샀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너무 매력있는 사람이고 행복한 에너지가 있는 사람이지만 불합격이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정두희는 “시즌4에서 만나자”라며 유쾌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은 4주간의 지역 예선을 마치고 합격한 참가자들의 슈퍼위크 돌입이 그려졌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3. 15:32 핫이슈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심사위원 이승철이 도전자 손예림에게 지적한 모습이 전파를 타 ‘탈력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한데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슈스케3’에서는 지역예선에서 합격한 도전자들이 펼치는 슈퍼위크 현장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손예림이 슈퍼위크위 첫 도전자로 나선 가운데 나미의 ‘슬픈 인연’을 차분하고 맑은 음색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노래를 마치고 제자리로 들어가는 손예림에게 이승철이 “왜 후렴구를 부르지 않느냐”고 지적했고, 손예림은 크게 당황한 듯한 기색을 보였다.

갑작스런 상황에 현장에 있던 이들은 물론, 화면을 통해 지켜보던 시청자들 역시 극도로 긴장되긴 매한가지였다. 하지만 방송은 이 같은 상황에 아랑곳하지 않고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내레이션을 끝으로 다음주 예고로 바로 넘어갔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악마의 편집…다음 주가 궁금하다”, “설마 손예림 탈락하는 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진짜 충격”, “절묘한 편집 기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십센치(10cm)를 패러디한 십키로(10kg)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코믹한 이미지와는 달리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여 방송 직후 인터넷을 중심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16. 11:33 핫이슈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에 출연한 손예림(10·한양초 4)양이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손무현(43·한양여대 교수)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양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슈퍼스타K 3'에서 가수 조용필(61)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켜 주목받았다.

제작진은 손양이 서류 접수 당시 가족 관계란에 손무현을 기재하지 않아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3차 오디션 중 손양의 가족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실을 알게됐다고 했다.

방송 당시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읜 사연이 소개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킨 손양은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능숙하게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가수 이승철(45)은 "어린 친구에게 소름끼친 적은 처음"이라 놀라워했다. 또 다른 심사위원인 가수 싸이(34)와 정엽(34)은 눈시울을 붉혔다.

손양은 방송에서 "아빠가 비행기 태워주셨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내가 '슈퍼스타K 3'에 나왔어. 아빠도 보고 있지? 응원해줘"라고 울먹이기도 했다.

한편, 손무현은 1992년 1집 '제목없는 시'로 데뷔했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가장무도회' 등이 수록된 가수 김완선(42)의 5집 프로듀싱을 맡는 등 1990년대를 풍미했다. '주유소 습격사건'(1999)과 '신라의 달밤'(2001), '광복절 특사'(2002) 등의 영화에서 음악감독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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