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9. 09:25
핫이슈
최근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소가 세계 '좀비 지도(The Zombie map)'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좀비 지도’는 옥스퍼드 대학 인터넷 연구소의 마크 그래험 연구원 등이 구글을 통해 좀비라는 단어가 어느 지역에서 많이 검색됐는지 그래픽화한 것이다.
좀비를 많이 검색한 지역은 ‘좀비 영화의 고향’ 미국과 유럽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권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많았다. 반면, 좀비의 기원이 탄생한 아프리카에서는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좀비 지도’를 발표한 연구팀은 “좀비 지도를 통해 좀비라는 콘텐츠가 세계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며 “정말 좀비가 발생했을 때는 이 지도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좀비(Zombie)라는 말은 살아있는 시체를 뜻하는 말로 은잠비(nzambi)라는 콩고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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