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8. 10:11
핫이슈
신분당선 개통, 강남→분당 16분!?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성남 정자동까지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 1단계 구간이 28일 개통된다.
이로 인해 기존보다 이동시간을 20~30분 정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제 분당에 사는 직장인들이 강남으로 출근시간이 빨라진다.
10월28일에 신분당선 개통식을 갖는다 .또한 28일 오후3시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28일 환승할인은 안된다.
정식 운영은 29일 첫차 오전5시30분부터이며 기본운임은 1600원이다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은 ▲강남 ▲양재 ▲양재시민의 숲 ▲청계산입구 ▲판교 ▲정자 등 총 6개역이다. 이중 강남역(2호선), 양재역(3호선), 정자역(분당선), 판교역(성남~여주 복선전철, 2015년 개통) 등 4개역에서 서울 지하철과 환승할 수 있다.
신분당선은 총 12편성의 열차 운영을 통해 1일 최대 43만명 수송이 가능하다. 출·퇴근시 5분, 평상시 8분의 운행시격으로 1일 320회(주말 및 공휴일 272회) 운행에 들어간다. 운행시간은 오전 5시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1일 총 19시간 30분이다.
운임은 10km 이내 1600원을 기본으로 하고, 10km 초과시 매 5km당 100원이 추가된다. 어린이·청소년 등 운임할인과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무임운송은 수도권 전철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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