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의 엄친딸 배수정이 5명의 멘토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첫번째 미션을 수월하게 통과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2'는 '위대한 캠프'가 막을 올린 가운데 첫 번째 미션인 '기본기를 강화하라'에 맞춰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배수정은 머라이어 캐리의 '아이 엠 프리(I am free)'를 불러 5명의 멘토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이어 한국 가요로는 락적인 비트와 빠른 템포가 돋보이는 럼블피쉬의 '기분좋은 날'을 선곡, 팝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윤일상, 이승환, 윤상 등 남자 멘토들은 "꼬투리 잡을 게 없다"며 배수정의 실력에 찬사를 보냈고, 이선희 또한 "음악을 잘 하는 친구에요"라며 배수정에게 기대감을 표했다.
윤상이 "가스펠에 가까운 창법을 쓴다"며 "담백하게 불러도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덧붙였지만 그 조언조차 "감히"라는 단어를 붙여 배수정의 노래에 지적할 부분이 없음을 강조했다.
한편 배수정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유럽예선에 출연, 런던 정경대 출신에 회계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 날 예선에서 배수정은 재즈민 설리번의 '버스트 유어 윈도우스(bust your windows)'를 긴장감 없이 자유자재로 소화해 당시 심사를 맡았던 이선희, 이승환, 박정현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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