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8. 17:47
핫이슈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파격의상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이지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6일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 2TV '여유만만-이야기쇼 락' 진행 당시 입고 등장했던 의상이 공개되며 파격적인 의상이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른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
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 씁쓸하다"
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의상 논란이었나요? 그냥 몸매 칭찬인 줄 알았는데.", "예쁘기만 하던 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10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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