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 09:55
핫이슈
진지희 근황 빵꾸똥꾸의 폭풍성장 ‘민낯도 청순하네’
'빵꾸똥꾸' 진지희(12)의 눈부신 성장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진지희는 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11월 1일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진지희는 몰라볼 정도로 성장한 모습이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천방지축 해리는 온데간데없고 귀여운 소녀의 매력을 풍기고 있다.
진지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노란색 점퍼와 후드티를 입고 있다. 밝은 표정의 셀카 사진이나 휴대폰에 집중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풋풋한 외모로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빵꾸똥꾸 잘 자랐네. 숙녀가 다 됐군" "요즘 애들은 금방 자란다더니 시집 가도 되겠어" "해리야, 신애는 어디갔니. 드라마에서 빨리 보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지희는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숨겨 둔 스케이팅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월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개국 특별 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에서 폐비 윤씨의 어린 시절 송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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