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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0. 22:53 핫이슈

고구려 개연수, 개연수 실존인물 ,광개토태왕 개연수, 개연수의 난, 개연수 죽음

‘‘광개토태왕’ 국상 개연수 역모 주도, 천군과 고구려 충신 역도로 몰아~

10월 22일 방송된 KBS1 대하사극 ‘광개토태왕’ (김조선 연출/조명주 장기창 극본)에서 고구려 국상 개연수(최동준)이 역모를 일으켰다.

개연수는 고구려 태자 담덕(이태곤)이 후연의 방문 중인 틈을 타 반란을 일으켰다. 개연수는 고구려 충신 계필(선동혁), 고창(남성근) 등을 역도로 몰아 왕을 보필한다는 명분을 갖고자 했다.

개연수의 사병은 천군 대장 황회(김명수)에게 궁이 위험하다는 거짓을 알렸다. 황회는 “소속을 알 수 없는 무리들이 출현했다.”며 지금 즉시 모든 천군이 무장을 하고 궁으로 향할 것”을 명했다.

황궁을 호위하기 위해 무장 병력을 동원하여 궁에 당도한 고창은 되려 역적으로 제압 당했다. 이에 황회는 고구려의 왕 이련(송용태)와 왕비 고야(이보희)에게 “국상께서 우리를 역도로 몰았다.”고 고했다.

궁에서 간신히 몸을 피한 이련과 고야. 이때 충신이 등장, 왕으로 위장해 개연수의 사병과 맞설 것을 자청했다. 그는 황회에게 “부장님이 계셔야 한다. 군사들은 제가 유인하겠다.”며 “부디 대왕폐하의 목숨을 지켜 주십시오.”라며 무릎을 꿇고 간청했다.

이에 이련은 충신에게 황제의 포를 건넸다. 그는 큰 절을 올리며 “대왕 폐하. 옥체를 보전하시옵소서.”라며 충성을 다짐한 뒤 병력을 유인했다. 결국 그는 개연수의 사병과 맞서다 시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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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30. 22:49 핫이슈

광개토대왕,광개토대왕 돌비수,광개토대왕 재방송,광개토대왕 43회,광개토대왕 다시보기,광개토대왕 후속

현(김철기)이 담주(조안)을 비밀리에 방문하고 담주는 담덕(이태곤)을 구할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광개토대왕’(연출 김종선/ 극본 조명주, 장기창)에서 담덕을 구해내기 위한 담주의 혜안이 포착되었다. 몸은 후연에 있지만 마음으로는 고구려의 미래와 오라비 담덕의 안위가 걱정인 담주는 특유의 당당함과 혜안으로 고구려와 후연과의 문제를 풀기 위해 애쓴다.

사갈현이 담덕의 결정을 전해듣고 비밀리에 담주를 찾아온다. 담주는 후연 황제 모용수(김동현)를 직접 방문하여 담덕이 자신의 혐의를 풀기 위해 후연을 찾아올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자신 몰래 담주가 황제를 만났다는 소식에 모용보(임호)는 노발대발하고, 담주로부터 담덕이 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된다.

모용보와 풍발(정호근)은 자신이 세운 음모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고구려 유민들을 구슬려 담덕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고 이를 예상한 담주가 고구려 유민들을 찾아가 그들의 마음을 되돌린다. 담주의 방문으로 고구려 유민이 자신들의 편을 들어주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된 풍발과 모용보는 결국 고구려 유민을 다 살해하기로 계획한다.

하지만 이미 담주의 혜안으로 풍발의 음모에서 고구려 유민들이 살아날 방법을 모색해 두었고, 이제 담덕이 후연에 당도하면서 담덕이 오해를 풀고 자신도 살고 태자비도 살릴 수 있을지 다음 회를 기약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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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9. 16:55 핫이슈

김연아 엉덩이,김연아 머그컵,김연아 남자친구,김연아 노출,김연아 죽음의 무도,김연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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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도자컬렉션 'YUNA' 론칭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YUNA'의 브랜드 스토리인 동시에 전반적인 전시의 콘셉트인 '감동, 일상이 되다'는 김연아가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여운을 감성적인 도자기로 표현해 일상 속에서 그 감동의 순간을 재현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김연아의 도자컬렉션 'YUNA'는 오늘(28일)부터 5일동안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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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9. 16:49 핫이슈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병원에 건강 검진을 받으러 갔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는 심사위원들의 명곡 부르기 미션으로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 이승철과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에게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설 것을 제안했다. 이에 울랄라세션은 이승철 콘서트 무대에 서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콘서트 당일 임윤택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임윤택은 병원 검진으로 콘서트에 불참하게 된 것. 임윤택은 남포동의 몸무게가 49kg을 찍으려고 한다며 저는 괜찮다고 담담하게 검진을 기다렸다. 검진을 마친 임윤택은 결과는 비밀이다.

내가 안 좋아졌다고 하면 멤버들 모두가 흔들릴 것이다 라며 자신보다 멤버들을 먼저 생각하는 리더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위암 투병으로 깡마른 임윤택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울랄라세션이 이승철의 집으로 향해 함께 식사를 즐겼다. 지난28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TOP4에 오른 네 팀은 심사위원의 명곡을 가지고 미션을 진행했다. 이승철 윤종신 윤미래 중 한 사람을 멘토로 정해 그들의 명곡을 전해 받아 노래를 부르는 것.

야외 테라스에서 환하게 그들을 맞이했다. 그는 집 밥 해주고 싶었다라며 아내가 준비한 요리들을 내놓았다. 이승철의 아내 박현정 씨는 푸짐한 요리들을 내놓고 직접 고기까지 굽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잔잔한 분위기도 잠시 그들은 다시 웃고 떠들며 오랜만에 누리는 집밥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승철은 울랄라세션에게 내일 콘서트가 있는데 무대에 직접 서 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울랄라세션은 흔쾌히 응했다.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된 임윤택을 제외한 울랄라세션은 이승철의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서는 영광을 누리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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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9. 16:42 핫이슈

윤종신 반성, 버스커버스터

한 심사평으로 유명한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그런데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독함을 뺀 따뜻한 호평이 시청자에게 감동을 줬다. 그 대상이 그동안 혹평을 받아왔던 버스커버스커였기에 더욱 놀라웠다.

 

버스커버스커는 <슈스케3> 본선 무대에 올라온 이후, 심사위원들에게 지적을 유난히 많이 받았다. 시청자들에겐 큰 인기를 끌었지만 윤종신, 이승철, 윤미래 3인의 심사위원의 평가는 좋지 못했다.

 

"보컬의 리드가 약하다"는 지적을 비롯, 음악적인 부분에서 다른 TOP4(울랄라세션, 투개월, 크리스티나)에 비해 혹평이 많았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의 인기를 업고, TOP4 자리까지 올라왔다는 부정적인 여론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28일 방송에 등장한 버스커버스커는 <슈스케3>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를 확실히 보여줬다. 윤종신의 '막걸리나'(2010)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편곡해, 멋진 무대를 만들어낸 것이다.

 

윤종신의 원곡 '막걸리나'는 순한 멜로디로 구성된 푸드송이었다. 하지만 버스커버스커는 틀을 깬 파격적인 편곡을 들고 나왔다. 장범준의 아이디어가 빛났다. 팀동료인 브레드와의 대화식 가사를 곡 초반에 도입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어 화려한 록 스타일로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윤종신의 원곡 '막걸리나'에서 느껴지는 시원스러움이, 버스커버스커의 편곡에서 더욱 증폭되는 느낌이었다. 많은 부분을 손댄 편곡이었기에, 자칫 심사위원들의 지적이 있을 수 있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버스커버스커 '막걸리나', 윤종신의 편견을 깨다

 

3인의 심사위원의 표정에서는 흐뭇함이 느껴졌다. 이승철은 "이 노래 듣는 순간 1년 전에 버스커버스커를 만날 것 같은 노래였다. 나중에 앨범 내면 리메이크 한번 하세요"라는 칭찬과 함께 95점이란 높은 점수를 줬다. 윤미래도 "지금까지 무대 중 제일 멋있었다. 너무 잘 봤다"고 호평하며 96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막걸리나' 원작자 윤종신 심사평이 남아 있었다. 그동안 윤종신은 버스커버스커의 음악에 대한 아쉬움을 갖고 있는 모습이었다. 과거, 버스커버스카가 부른 '동경소녀' 심사평 때는 "경쟁에서 남을 물리칠 만한 확실한 무기가 없어 지루한 느낌이 조금 있다"는 말로, 버스커버스커에 대한 혹평을 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믹갈리나' 원작자인 윤종신의 표정에서도 만족스러움이 배어났다. 윤종신은  이날, 버스커버스커의 '막걸리나' 심사평에서 그동안 <슈스케3> 심사에서 잘하지 않았던 극찬을 했다.

 

어쩌면, 그것은 자기가 그동안 견지해오던 심사관을 바꾼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말이었다. "내가 고리타분하게 이 팀을 바라본 게 아닌가 오랫만에 반성했다"고 말한 윤종신의 솔직한 고백은 감동을 전해주기 충분했다.

 

"(버스커버스커가) 느낌은 좋은데 음정 흔들리고 박자 빨라지고 기본과 정석이 모자란 팀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심사위원하며 같이 작업해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기본과 정석에서 벗어나 있는 팀이란 생각을 했다."  _ 윤종신 심사평 중

 

윤종신은 이어 재치있는 말로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제 노래를 했을 때 칭찬하는 것을 욕해도 상관없다. (웃음) 지금 느낀 걸 어떡하나! (버스커버스커가) 코드를 잘못 따왔는데 이상하지 않고 굉장히 창의적이어서 많이 놀랐다"고 평가했다.

 

윤종신은 버스커버스커에게 98점이란 최고의 점수를 줬다. 이는<슈스케3> 경연 사상, 최고 점수였다. 버스커버스커는 3인의 심사위원들의 극찬 속,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경연을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었다.

 

이날, 버스커버스케에 대한 윤종신의 심사평은 '독한 심사평'이 주를 이뤘던 <슈스케3>에 신선한 감동을 줬다. 자신이 갖고 있던 편견을, 솔직하게 고백한 윤종신. 그의 모습은 <슈스케3>가 갖고 있던 독한 프로그램의 이미지를 따뜻하게 바꾸기 충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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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9. 16:40 핫이슈

원빈 & 원빈 더킹 출연!?

배우 원빈이 이재규 감독의 신작 '더 킹'의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원빈은 이재규 감독과 극비리에 만남을 갖고 신작과 관련한 얘기를 나눴다.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지만, 평소 이재규 감독과 작업을 하고 싶어했던 만큼 긍정적인 얘기가 오갔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해 3월 방송 예정인 MBC 새수목드라마 '더 킹'은 '다모'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감독이 또 한번 홍자매 작가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2008년 방송된 김명민, 이지아 주연의 '베토벤 바이러스' 후 4년 만에 컴백하는 이재규 감독은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홍진아, 홍자람 작가를 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더 킹'은 정략 결혼한 남한의 왕자와 북한의 공주가 각종 방해와 훼방을 딛고 진정한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원빈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가을동화' 후 12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원빈이 출연을 확정하고 안방극장에 다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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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8. 10:19 핫이슈

김준희 모녀 & 김준희 이혼 심경

김준희가 이혼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박선영 모녀와 김준희 모녀가 동반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이날 박선영은 결혼하고 싶은 남자에 대한 기준을 말했고, 이 것을 들은 김준희는 "저렇게 생각하는 박선영의 자세가 참 좋다. 저도 결혼 전 저런 생각을 가졌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한번 다녀온 것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 뒤로 깨달음을 얻었고, 엄마와 더 친해졌다"며 "지금 상황에선 아직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김준희의 말을 들은 그녀의 모친은 크게 한숨을 쉬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빨리 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손자 손녀를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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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8. 10:16 핫이슈


이윤지 허벅지 & 이윤지 허벅지 컴플렉스!?

탤런트 이윤지(27)가 방송에서 "튼실한 허벅지가 콤플렉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윤지는 "콤플렉스는 허벅지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대중목욕탕에 가면 우리 가족을 찾아낼 수 있다"며 "하체가 굉장히 튼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윤지는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며 "배우가 아니었으면 통통한 여자로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지는 이달 초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으로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한 쪽 다리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던 그녀는 "고민하다 의상을 입었는데 반응이 좋아 다행 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이윤지는 씨스타의 'So Cool'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그동안 숨겨왔던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윤지는 핑크색 찜질방 복과 어울리는 하이힐을 신고 열정적으로 안무를 소화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전에 드라마 '드림하이'팀과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이윤지는 "당시 어린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선배로서 좀 자제했었다"고 말했다.

이윤지의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은 "얌전한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 "춤 실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윤지를 비롯 김태우, 송선미, 김주혁, 공형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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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8. 10:11 핫이슈

신분당선 개통, 강남→분당 16분!?

서울 강남에서 경기도 성남 정자동까지 16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 1단계 구간이 28일 개통된다.

이로 인해 기존보다 이동시간을 20~30분 정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제 분당에 사는 직장인들이 강남으로 출근시간이 빨라진다.

10월28일에 신분당선 개통식을 갖는다 .또한 28일 오후3시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28일 환승할인은 안된다.

정식 운영은 29일 첫차 오전5시30분부터이며 기본운임은 1600원이다

신분당선 강남~정자 구간은 ▲강남 ▲양재 ▲양재시민의 숲 ▲청계산입구 ▲판교 ▲정자 등 총 6개역이다. 이중 강남역(2호선), 양재역(3호선), 정자역(분당선), 판교역(성남~여주 복선전철, 2015년 개통) 등 4개역에서 서울 지하철과 환승할 수 있다.

신분당선은 총 12편성의 열차 운영을 통해 1일 최대 43만명 수송이 가능하다. 출·퇴근시 5분, 평상시 8분의 운행시격으로 1일 320회(주말 및 공휴일 272회) 운행에 들어간다. 운행시간은 오전 5시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1일 총 19시간 30분이다.

운임은 10km 이내 1600원을 기본으로 하고, 10km 초과시 매 5km당 100원이 추가된다. 어린이·청소년 등 운임할인과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무임운송은 수도권 전철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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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7. 09:38 핫이슈


‘내사랑’ 파국 맞은 이휘향-온주완 모자

악녀 이휘향이 파국을 맞고 결국 정혜선에 무릎을 꿇었다.
 
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SBS 주말연속극 ‘내 사랑 내 곁에’(극본 김사경 연출 한정환 / GNG프로덕션) 49회 방송분에선 드디어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던 배정자(이휘향 분)의 파멸이 방송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배정자와 고석빈(온주완 분) 모자는 강여사(정혜선 분)의 친손자인 이소룡(이재윤 분)의 출생비밀을 은폐한 것으로 모자라 강 여사가 쓰러지자 그 틈을 이용해 진성기업을 자신들의 손아귀에 넣으려 했다. 그러나 쓰러진 강여사가 의식을 되찾고 친손자인 이소룡과 눈물의 상봉을 하며 이들의 운명은 벼랑 끝으로 몰렸다.
 
비자금을 조성해 진성기업을 가로채려던 석빈의 음모는 이사회 날 소룡과 강여사의 반격에 의해 모든 것이 밝혀지며 파국을 맞았다. 아들 석빈이 사장에 취임하는 모습을 보려다 오히려 경찰에 잡혀가는 모습을 보게 된 배정자는 충격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
 
그러나 배정자의 뻔뻔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강 여사를 찾아가 자신의 아들을 용서해달라고 요구했던 것. 배정자는 “우리 석빈이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앞날이 창창한데 전과자 만들수는 없잖아요”고 말했다. 강여사는 “용서? 천벌을 받을 짓을 저질러 놓고 어디서 용서를 바래. 하늘이 무섭지도 않느냐”고 분노했다.
 
그동안 숱한 악행을 저질러왔던 배정자는 결국 무릎을 꿇고 오열하며 아들의 선처를 애원하는 신세가 됐던 것. 오열하며 매달리던 배정자는 결국 초라하게 끌려 나가는 신세가 되며 인과응보의 결말을 맞았다.
 
그러나 배정자와 고석빈의 악행에 대한 응징이 여기서 끝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마지막 회 예고편에선 고석빈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예고되며 악행의 끝을 보여줬던 두 모자의 결말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자아냈다.
 
한편, 미혼모 도미솔(이소연 분)이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과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리며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내 사랑 내 곁에’는 23일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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