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연, 중국에서 한복입고 세미누드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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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난데없이 화보논란에 휩싸였다.

추자현은 지난달 31일 중국판 남성지 난런장을 통해 한복 차림의 아찔한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 중 몇 장의 화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것.

문제의 화보 속 주자현은 한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 차림. 한복 치마와 저고리를 벗은 채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중국에서 굳이 저런 사진 화보를 촬영할 필요가 있을까” “중국 화보에서 저런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물론 “크게 문제없지 않나” “화보는 화보일 뿐이다”와 같이 반론을 펼치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월 한국에서 방영된 ‘아내의 유혹’ 중국판 ‘회가적 유혹’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