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멤버 김성수의 집이 경매 매물로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김성수와 전처 강모씨가 소유했던 종로구 평창동 다세대주택이 서울중앙지법 경매 11계의 매물로 나왔다.
고급 빌라인 이 집은 방 3개, 거실 2개, 욕실 3개 등이 있는 복층구조로 감정평가액은 11억 원이다. 하지만, 세 차례 유찰 거듭해 이번 최저 매각가격은 5억6320만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김성수는 지난달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돈이 없어 며칠씩 굶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일화들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성수는 한방카페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자전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으나 순탄치 못해 자금난에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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