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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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09:07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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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나이 많은 후배 그룹에게 먼저 깍듯이 인사한 사연을 털어놨다.

10월1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 53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 2 탄 '강한 여자 스페셜'에서는 베이비복스의 김이지, 디바의 비키, 지니, 카라의 구하라, 개그맨 이경실, 조혜련 등이 출연해 폭풍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구하라는 본인 입으로 카라가 벌써 가요계 5년차 선배님이라 밝혀 깨알 웃음 폭탄을 터뜨린데 이어 "나이 많은 후배 그룹 중 먼저 인사를 해도 건성으로 고개만 까딱하는 분들이 있다"며 어느덧 중견 아이돌로 자리잡은 선배 가수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구하라는 "같은 그룹의 동갑내기 니콜이 인사에 특히 민감하다"며 "어느 날은 절 불러 오늘은 우리가 먼저 90도로 인사해 보자고 해 작전을 짰다"고 얘기했다.

허나 평소 인사를 잘 하지 않는 그 후배들과 딱 마주쳐 카라가 선뜻 인사를 건넸음에도 "아, 네"라며 고개만 끄떡하고 만 모 후배 가수의 태도에 다른 패널들 역시 덩달아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구하라는 "이런 후배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며 선배 가수 출연진들에게 상담 요청을 했다.

한편 특아카데미의 이특, 신동, 은혁은 카라가 겪은 상황을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posted by 유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