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0. 26. 09:22
핫이슈
나경원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를 위해 10월 26일 오전 서울 중구 신당2동 장수경로당 투표소를 찾았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이날 남편인 김재호 판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투표소를 찾아 투표권을 행사했다.
검은 정장을 입고 투표소를 찾은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미소를 보이며 자신감있는 표정을 유지했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투표 후 "최선을 다했다. 진인사대천명하는 마음으로 있겠다"고 말했다. '더 하고픈 말이 있냐'는 질문에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 잘못 말하면 선거법 위반"이라면서도 "그간 성원을 보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전날까지도 선거운동을 해서인지 약간은 피곤해보이는 모습에 목소리도 잠겨 있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 박원순 후보는 초박빙의 판세 속에 피말리는 승부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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