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8. 22:05
핫이슈
개그맨 박명수의 문자 진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명수형님..ㅎㅎ"라는 글과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는 "형돈이랑 재석이만 영웅됐네. 내가 제일 잘했는데 제작진한테 서운하다"라고 담겨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조정특집에서 정형돈과 유재석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기 때문.
이같은 내용이 공개되자 박명수를 행한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김태호 PD는 "그레이트팍씨가 웃자고 던진 말에 죽자고 뭐라하는 분들이 있나봐요. 이왕 문자 공개한 김에 꼭 다음 문자도 올려 달라시네요. 진심이라고"라는 글과 문자캡처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죽도록 열심히 할거야"라는 박명수의 진심이 담겨있다.
이같은 문자 진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으로 한건데..","뭘 그렇게 예민하게","거성 열심히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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