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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리가 방송 최초로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쿨 서머 스페셜’에 출연한 우리는 12세에 데뷔 이후 2차 성장을 겪으면서 달라진 외모로 마음 고생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는 “별명이 신비소녀였고 그때 ‘인형 같다, 신비롭다, 이국적이다’ 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사춘기가 지나고 외모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러다보니 ‘옛날보다 얼굴이 많이 변했다. 예전보다 안 예쁘다’라는 말을 듣게 됐고 오디션을 보러가도 연기 자체를 외면 받았다”라며 “그러던 도중 주인공이 유력한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 했고 당시 역할을 위해 학교도 가지 않은 채 열심히 연습을 했다”라고 설렜던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우리의 출연은 결국 무산됐다고.
우리는 “매니저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제 얼굴 아래 라인이 마음이 안드신다고 직접적으로 말했다고 전하더라”라며 “당시 고2였는데 너무 충격이었고 이후 사람들도 잘 못만나고 어딜가도 웃지도 못했다. 카메라 앞에 서기도 두려워 지고 몇 달동안 잠도 못자고 학교도 안가고 방안에서 나오질 못했다”라고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결국 우리는 많은 고민 끝에 아래 라인에 변화를 줬다고.
우리는 “자신감을 극복하기 위해 얼굴에 변화를 줬다”며 “눈, 코, 입은 다 제꺼고 밑으로 라인이 마음에 안 드셨다고 해서 변화를 주는 방법으로 감안해 극복을 했다.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그 때 이후로 조금 많이 씩씩해 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우리는 비스트 윤두준과 찍은 욕실 화보에 대해 “탑 정도의 옷을 입고 후보정으로 작업을 해서 안 입은 것처럼 지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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