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6. 11:16
핫이슈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출연 중인 배우 윤지민이 "빠진 발톱을 생살에 접착제로 붙였다"고 고백했다.
윤지민은 15일 방송된 MBC '놀러와' 골드미스 특집에 조미령 우희진 김서형 윤지민 김현숙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윤지민은 "연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살짝 벗겨진 발톱 살갗을 긁어내기 시작했는데 잘못해 발톱이 들린 적이 있다. 결국 발톱이 빠져버렸다"며 "네일 아트를 할 때 접착제로 인조 손톱 붙이던 게 생각나 빠진 발톱과 살 사이에 순간접착제를 붙여서 마무리했다"고 동료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막상 윤지민은 털털하게 상황을 웃어 넘겼다.
윤지민은 또 "한 번은 8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데, 조미령이 어리다고 반대한 것을 비롯해 주변 반대가 심해서 헤어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미령은 "너도 나와 내 남자친구를 헤어지게 만들었잖아"라며 반박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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