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9. 15:30
핫이슈
이미연이 방송 중 눈물을 흘렸다.
이미연은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의 인생장르 ‘멜로’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눈물 고백을 했다. 이날 이미연은 “내 인생에는 멜로가 한 번도 없었다. 빨리 첫사랑을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미연은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미연은 두 사람이 함께 변치 않도록 지켜나가는 영원한 사랑을 원한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이미연은 “변치 않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첫 눈에 빠지는 스타일이어서 더욱 끝까지 사랑을 지키고 싶어 하지만 힘들다”고 털어놨다.
또 이미연은 “이제 불 같은 사랑은 못할 것 같냐”는 질문에 “반반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연은 “부모님을 걱정시키기 싫다”고 이유를 설명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날 이미연은 이외에도 “착한 사람을 좋아했었지만 나이가 드니 착한 건 기본으로 자신의 일에서 성공한 사람이 좋다”고 달라진 이상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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