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6. 12:51
핫이슈
가수 성시경과 배우 조여정 측이 일부 성급한 네티즌들에 의해 불거질 지 모를 두 사람의 열애설을 미리 차단했다.
6일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성시경과 조여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정황상 심야 시간인데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이 다정해 보여 다른 네티즌들의 다양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며 거리를 걸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도 설명했다.
하지만 성시경과 조여정 측 모두 6일 이데일리 스타in과의 통화에서 "성시경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에 찍힌 사진"이라며 난감해 했다.
관계자들은 "촬영 장면 중 일부는 아니지만 당시 주변에 스태프들도 있었으니 오해는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성시경은 오는 1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그가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군 제대 후 처음이자 지난 6집 이후 꼬박 3년 만이다.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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