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4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

배우 최정윤이 연하의 남성과 사랑에 빠졌다.

최정윤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4세 연하 사업가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최근 옮긴 소속사에 교제 사실을 알릴 정도로 이 남성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최정윤 측은 "최정윤이 소속사를 옮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최정윤은 교제 사실은 솔직히 밝히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 관계자는 "혼기가 찼기 때문에 결혼을 고려하고 있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알 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현재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방송 기자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