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2. 11:50
핫이슈
소녀시대 서현이 주류계 샛별로 우뚝 섰다.
21일 첫 방송된 KBS 2TV ‘빅 브라더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주량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이 공통적으로 주당이라 가리킨 멤버는 다름 아닌 티파니였다.
이에 “나 말고 써니도 잘 마신다”라고 양대 주당을 소개한 티파니는 막내 서현의 주량을 소개하고 나섰다. 티파니는 “서현이 성인이 될 때까지 술을 안 마시다가 최근에 시작을 했는데 굉장히 즐기는 편이다”라고 폭로했다.
“학교 모임에 갔다 오면 새로운 술을 마셨다고 말을 한다”라는 것이 티파니의 설명. 이어 “저녁식사 때마다 와인을 시켜 마신다”라는 덧붙임에 “몸에 좋아서 마시는 거 같다”라는 태연의 한 마디가 이어지며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서현이 술을 마시는 이유는 뭘까. 이에 서현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라며 “어르신이 술을 권하는데 거절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이유를 밝혀 MC들로부터 ‘주류계 샛별’로 명명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은 연습생시절을 함께했음에도 소녀시대에 승선하지 못한 동료 환희에 대한 안타까움과 눈물을 토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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