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30. 09:27
핫이슈
탤런트 박은영이 억대 소송에 휘말렸다.
박은영은 지난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자신을 대표이사로 고용했던 회사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 한 것.
박은영은 "밀린 임금 1억 3500만원과 약속한 회사지분 등을 달라"며 회사와 사주를 상대로 청구 소송을 했다. 소장에는 "이씨가 2009년 6월 '해와 토지개발사업을 진행 중인데 업체의 대표이사를 맡아주면 월급 3천만원에 월 활동비 500만원, 회사지분 10%를 주겠다'고 제안해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은영은 "이씨가 본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다닌 사실까지 알게 돼 회사를 그만두게 됐다"라며 이우 사주로 부터 '3억원을 주겠다'는 각서를 받았으나 일부만 받는데 그쳐 결국 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박은영은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달빛가족', 'LA아리랑'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를 지켜라 결말, 예상대로 ‘해피엔딩’ (0) | 2011.09.30 |
---|---|
'공남' 이민우, 끝내 능지처참..'폭풍 눈물' (0) | 2011.09.30 |
‘자기야’ 유태웅 아내 문채령 섹시댄스 (0) | 2011.09.30 |
기성용 4호골 “이길 수 있는 경기라 아쉽다” (0) | 2011.09.30 |
25억 희귀 양, 중국에서 '각광' (0) | 2011.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