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가 진한 여운이 담긴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선아는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촬영하면서, ‘좋은 작품을 통해 이렇게 행복해 질 수 있구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우리 드라마가 삶과 사랑, 그리고 희망이 주제인 만큼 많은 것을 느끼고 드라마와 연재를 통해 저 또한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이야기를 전했다.
더불어 “그리고 그 누구보다 '여인의 향기' 시청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연재를 살려달라'고 구명운동까지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더 행복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작품은 끝났지만, 이 여운이 오래도록 계속 될 것 같다. 너무너무 좋은 작품을 만나서, 눈물이 날 만큼 행복하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선아는 SBS ‘여인의 향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이며 ‘로코퀸’의 명성을 입증했으며, 드라마 속 패션 아이템이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녀’로도 등극했다. 또한 보노스프, 메이크업 포에버, 삼성카드, 현대약품 더마화이트정의 모델로 활약 중이며, 광고계에 ‘선아 효과’를 입증하며, CF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더불어 김선아는 아시아전역에 수출된 ‘여인의 향기’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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