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31. 22:03 핫이슈


카라가 새 앨범 타이틀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카라는 오는 9월 5일과 6일 각각 타이틀곡 '스텝(STEP)' 등 음원과 정규 3집을 공개하고 10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다.

카라는 지난 30일 타이틀곡 'STEP'의 티저를 엠넷닷컴, 멜론, 네이버,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곰TV 등의 음원 사이트와 카라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새 앨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일부에선 과연 이 티저가 이번 앨범 뮤직비디오의 내용인지 아닌지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해 설전을 펼치기도 했다.

팬들은 그간 부분적으로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들과 비교할 때 이번 티저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 궁금증을 낳고 있는 것.

카라의 이번 새 앨범은 국내 활동 기간 동안 유튜브와 손잡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카라 채널' 프로젝트도 운영하게 된다.
 
'카라 채널'은 카라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 3회(9월7일부터 주 1회)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멤버들이 촬영한 각종 셀카 영상, 활동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 등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스튜디오에 팬들을 초청하고 현장에 오지 못하는 팬들은 실시간 댓글로 멤버들과 소통하는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된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는 음원 공개, 쇼케이스, 첫방 등 활동의 주요 순간들의 멤버들 모습도 전달된다.

한편, 카라의 타이틀곡 '스텝(STEP)' 은 한재호, 김승수 콤비 스윗튠의 곡으로 록앤일렉트로니카(Rock&Electronica)가 절묘하게 접목된 강력하고 세련된 신스 팝 넘버다. 카라는 음원 발표 후 추석이 지난 내달 중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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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59 핫이슈


우 이민정과 이정진이 남다른 동료애를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한밤의 TV연예’ 330회 녹화에서 이민정과 이정진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원더풀라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달 2일 이정진이 트위터에 게재한 자신의 사진을 “내 여자친구”라고 소개한 것과 관련 “영화 홍보를 위해 나를 판 것”이라며 불평했다.

앞서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영화 속 배역 이미지에 맞춰 촬영한 커플 콘셉트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정진은 “지금까지 수많은 여배우들과 작업을 했는데 왜 스캔들이 안 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과 이정진은 서로 티격태격하다가도 어느새 서로 칭찬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오는 31일 방송되는 ‘한밤의 TV연예’에는 배우 신세경도 출연, 늘 지갑 속에 넣고 다닌 미모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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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54 핫이슈


지난 수요일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유홍준의 저서들이 3~5배 가량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90년대 초반 출간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러다. 출간 당시 "우리 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시대적 유행어를 탄생시켰으며, 전국적인 답사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화제가 되었었다. 문화재청장 역임 후 최근 다시 저작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유홍준은 지난 5월, 10년만에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6권을 출간했으며, 8월에는 조선일보에 연재한 글을 모아 <유홍준의 국보순례>를 출간하기도 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유홍준의 무릎팍 도사 출연 이후 유홍준의 저작들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6권은 25일 기준 평일 대비 3배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6권 세트는 평일 대비 5배가 판매되었다. <유홍준의 국보순례> 역시 3배 가량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백기완, 황석영 등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구라에 필적하는 그의 말솜씨가 진행자 강호동, 유세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엄숙한 문화 예술 감상이 아닌, 함께 즐기며 느끼는 문화 예술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보여준 것이 유효했다는 평이다. 해당 서점은 유홍준의 무릎팍도사 출연과 함께 해당 저서 구매시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알라딘 인문/사회 담당 박태근 MD는 "본격적인 답사 이야기가 나오는 다음 주에는 그의 저서들에 대한 관심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황석영, 공지영에 이어 무릎팍도사 출연 작가의 책이 또 화제에 오를 조짐이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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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51 핫이슈


박시후가 사랑이 아닌 증오의 마음을 품고 문채원과 재회한다.

31일 방송 되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는 김승유(박시후 분)가 세령(문채원 분)을 향해 칼을 겨누며 "네가 알던 김승유는 이 세상에 없다"며 애정은 완전히 사라지고 증오만 남은 눈빛으로 냉정하게 세령을 대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승유는 세령을 죽일 듯 목을 조르며 "내 손으로 너와 네 아비의 숨통을 끊어 줄 것"이라고 발악했다. 그에 반해 세령은 반항하지 않고 그대로 감내했다.

또한 수양대군의 집 앞에서 세령과 신면의 포옹을 보고 분노어린 눈빛으로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승유는 세령을 사랑했던 마음마저 증오로 변해버렸고 독기와 살기, 배신감과 복수심이 가득해졌지만 세령은 승유에 대한 미안함과 애틋함이 아직 남아 있어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유상원 PD는 "사랑했던 여인을 향해 칼을 겨누게 된 승유와 그런 승유의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세령의 모습은 엇갈린 운명 속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을 강렬하게 전하는 장면이 될 것이다. ‘독기’ 가득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김승유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승유와 세령의 재회를 예고해 흥미를 더해가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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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39 핫이슈

에서도 여러 차례 뮤지컬 '캣츠'가 공연됐지만 이번처럼 그리자벨라 역이 집중 조명 받기는 처음이다. 중견가수 인순이(54)·뮤지컬 배우 박해미(47)·홍지민(38)이 뮤지컬 넘버 '메모리'를 부르는 고양이 그리자벨라 역에 트리플로 도전하기 때문이다.

인순이·박해미·홍지민은 31일 오전 11시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캣츠' 기자회견에서 쇠락한 모습으로 화려했던 과거를 그리워하는 그리자벨라를 선택한 속내를 밝혔다. 올해로 탄생 30주년을 맞은 '캣츠'는 9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각자 어떤 그리자벨라를 보여줄 것인가.

박해미 : "(홍)지민씨는 젊어서 에너지가 넘친다. 힘이 넘치는 지민씨에게 '넌 수컷 고양이 버금간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인순 선배는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마디, 한 마디 알아듣고 바로 흡수해버린다. 다이내믹한 모습은 의외로 없을 지 모른다. 난 섹시한 고양이가 되지 않을까."

인순이 : "우선 '메모리'를 내가 부를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한다. 눈으로 주고 받는 연기가 쉽지 않다. '메모리'를 부를 때, 관객은 내게 폭발적인 모습을 기대하지만 사실 나로선 절제하면서 불러야 한다. 기존 '메모리'의 감동과 극에 부합하는 감동의 수위를 어떻게 조절해야 하나 고민이다. 늙은 그리자벨라는 허리를 굽히고 노래를 부른다. 고음을 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래서 '터치 미~' 부분만 허리를 펴고 부르기로 스태프와 합의했다. '캣츠'는 용서와 화해, 치유와 내려놓음의 이야기다."

-'나는 가수다'와 '캣츠'를 선택한 이유는.

인순이 : "'나는 가수다' 때도 고민했다. '해본 후회와 안 해본 후회'가 있다. '캣츠'도 지금 안 하면 1년 후 무대에 올려질 때 내가 설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나는 가수다'도 기회를 놓치면 다시 만난다는 보장이 없다. 내가 더 망설일 게 무엇인가. 그 또한 지나가는 일이다. 선택한 만큼 모두 받아들이겠다."

-가수 활동과 뮤지컬의 차이는.

인순이 : "가수는 누구와 같이 하는 게 없다. 영광도, 외로움도 혼자다. 뮤지컬은 여러 배우가 같이 밥도 먹고, 깔깔거리는 것이 매력이다. 함께 만들어가는 기쁨이 크다."

홍지민 : "뮤지컬 무대는 연습한 만큼 보여지는 공간이라 사랑스러우면서도 무섭다."

-그리자벨라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

홍지민 : "(박)해미 언니가 그리자벨라 역을 위해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보컬 트레이닝이란) 박해미에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해미 언니가 이번 무대를 계기로 변하고 있다."

박해미 : "학창 시절 한 때 '메모리'에 심취했다. 어느 순간부터 '메모리'가 지겨워졌다. 시적이어서 이해를 못하겠는 것이다. 이번 출연을 계약하고도 '메모리' 때문에 갈등이 많았다. 결국 나 혼자 ('메모리'를 어떻게 소화할 지) 어렵게 찾아냈다. 음악 감독도 만족했다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세게 나가야 한다. '메모리'는 아직도 내겐 미제의 사건이다. '마음을 열어라. 누군가와 함께 하면 행복할 거다'라는 것이 이 작품을 통해 내 깨달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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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34 핫이슈


'짜장면’, ‘개발새발’, ‘맨날’ 등 그동안 표준어로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실제 언어생활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었던 단어들이 새롭게 표준어로 인정받게 됐다.
국립국어원은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많이 쓰고 있으나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았던 39개 단어를 표준어로 인정하고, 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고 있는 <표준국어대사전>(stdweb2.korean.go.kr)에 반영했다고 31일 밝혔다. 1988년 한국어 어문규정이 만들어진 뒤로 실제 언어생활을 반영해 표준어 규정을 확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제로 쓰는 말과 표준어 사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지적은 그동안 끊이지 않았다. 실제 ‘짜장면’이라 발음하지만 표준어는 ‘자장면’이었던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국립국어원은 언어생활에서 많이 쓰이지만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은 단어들을 검토해, 새 표준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2010년 2월 국어심의회에 상정한 바 있다. 그 뒤 논의를 거쳐, 지난달 국어심의회 전체회의에서 39개 항목을 표준어로 확정했다.

이번에 새로 표준어로 인정한 항목은 크게 세 부류다. ‘간지럽히다’(간질이다), ‘맨날’(만날), ‘남사스럽다’(남우세스럽다), ‘복숭아뼈’(복사뼈), ‘허접쓰레기’(허섭스레기) 등 11개 항목은 현재 있는 표준어와 같은 뜻을 지닌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 ‘~길래’(~기에), ‘개발새발’(괴발개발), ‘먹거리’(먹을거리), ‘어리숙하다’(어수룩하다), ‘나래’(날개), ‘눈꼬리’(눈초리) 등 25개 항목은 현재 표준어와는 뜻이나 어감에 차이가 있어, 별도의 표준어로 인정했다. ‘짜장면’(자장면), ‘택견’(태껸), ‘품새’(품세) 등 3가지 항목은 표준어로 인정된 표기와 다른 표기 형태로서, 역시 복수 표준어로 인정했다.

국립국어원 쪽은 “표준어에 맞춘 언어생활을 장려하는 것만으로는 실제 언어와 규범 언어의 괴리를 좁힐 수 없어, 현실을 반영해 표준어를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의 불편이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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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30 핫이슈

가수 옥주현이 최근 논란을 빚은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유해매체 심의규정에 쓴소리를 던졌다.

31일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지가지 한다. 비슷한 이유로 배꼽보이는 옷 NO, 갈색머리 NO, 흑채뿌리고 무대에 올랐던 12년 전보다 요즘이 더 엄하다고 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맨 정신에 고백해서 땐땐했다'라는 가사를 써야하나? 과연 이 모든 게 대중문화의 올바른 발전을 위한 것인가?"라고 덧붙이며 여성가족부를 비판했다.

옥주현은 이 글과 함께 한 블로그의 글을 링크했다. 이글은 여성가족부 산하 음반심의위원회에서 최근 다수의 대중가요를 술이나 담배등을 묘사했다는 이유로 청소년유해매체로 지정한 것을 비판하고 있다.

한편 최근 여성가족부 강인중 음반심의위원장은 논란 속에 사퇴했다. 또한 여성가족부는 규정을 완화해 술 담배 등 유해물을 직접 권하거나 미화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유해 판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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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27 핫이슈


배우 박민영이 분홍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민영은 최근 진행된 스마트폰 브랜드 소니 에릭슨 광고 촬영 현장에서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순수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파격적인 분홍 단발머리에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었다. 또한 사이버틱한 느낌의 광택 나는 분홍빛 의상과 분홍색으로 연출한 아이 메이크업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분홍 머리를 한 사진 외에도 박민영은 머리부터 의상까지 올 화이트로 매치, 마치 인형과 같은 모습을 과시했다.

소니 에릭슨 마케팅 담당자인 박상태 차장은 “박민영은 발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넘치는 배우다”라며 “조만간 출시될 여성 타겟의 스마트폰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스마트폰 시장은 최근 마케팅 경쟁이 가장 치열한 업계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각축 속에서 박민영이 스마트폰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10월에 방영하는 KBS 2TV ‘영광의 재인’을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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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22 핫이슈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그간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신은경은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 제작진과 인터뷰를 갖고 양악수술을 결심한 이유와 수술 후 심경 등을 처음으로 밝혔다.

"저한테는 모험이었죠"라고 운을 뗀 그녀는 "가족들조차 수술을 반대했고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보이는 모습이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았다"고 수술 동기를 밝혔다.

강인한 인상을 바꿔 연기도, 실제 삶도 조금 더 부드러워지길 원했다는 게 그녀의 말이다.

신은경은 "평생 살면서 온전히 저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본 게 처음"이라며 "그 두 달의 시간이 너무 기뻤다"고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3살에 연예계에 데뷔, 이혼 등 개인적인 아픔을 겪기도 한 신은경의 사연은 31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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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1. 21:18 핫이슈

그룹 투투 출신의 황혜영이 동갑내기 정치인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황혜영의 예비남편은 바로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 그는 연세대 정치학과와 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 후 유인태 전 의원 보좌관과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원내대표 비서실 부국장 등을 거친 바 있다.

황혜영과 김경록 부대변인은 지난해 10월23일 첫 만남을 가진 후 연인으로 발전, 교제 1년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황혜영은 예비남편의 자상한 배려심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교제 1주년이 되는 올해 10월23일 오후 12시30분 남산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하에 이어 또 다시 정치인과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행복하게 잘 살길" 등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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