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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10 핫이슈


남자 6호가 최종커플 결정 과정에서 제작진의 개입 사실을 밝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남자 6호는 7일 '짝' 시청자 게시판에 '12기 6호남 제작진 보세요'라는 제목으로 "최종선택에 있어서 여자 6호에게 나를 선택하지 말라고 하는 것, 이게 리얼입니까?"라고 주장했다.

7일 밤 방송된 SBS 리얼리티쇼 '짝' 12기 2편에서 시종일관 여자 6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여자 6호 역시 남자 6호를 마음에 담았다. 하지만 남자 6호는 현지 스태프와의 마찰로 짐을 싸고 다소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여자 6호는 최종선택에서 남자 6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이에 남자 6호는 방송 직후 "제작진 쪽에서도 일방적으로 방송을 하셨으니 나도 할말은 하겠습니다"라며 사건전말을 폭로했다. 남자 6호는 "총카메라 감독이 선택을 못받은 여자 3호, 여자 5호에게 텐트에서 잘 것을 지시했고 그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던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남자 6호의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한가지 덧붙이자면 여자 6호분한테 선택에 있어 저 선택하지말라고 하신거 이게 리얼입니까? 리얼이라고 하면서 그러지마세요. 착하게 사람들 역이용해서 방송 시청률 높이는거 급급하지 마시고 인간의 도리로서 보이지 않는 약속을 하셨으면 그 약속 지키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자 6호에게 제작진이 시켜서 '선택하지 말라'고 했던 문자, 감독님 통화내역 다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하라고하면 공개하겠습니다"라며 "제작진분들 제 말에 거짓이 있으면 반론해보세요. 시간 되실때 연락주시면 제가 방송국으로 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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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07 핫이슈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계모임을 운영하면서 계원 15명으로부터 25억9000만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로 계주 장모(53, 여)씨를 구속했다.

장씨는 200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사무실을 내고 계원 104명으로 이뤄진 400억원 규모의 ‘만덕계’를 운영하면서 계원들에게 돈을 지급하지 않고 그 돈을 자신이 운영하는 다른 계에 넣는 방식으로 25억9000만원을 빼돌렸다.

조사결과 장씨는 계원들의 곗돈 11억여원을 아파트 관리비와 보험료, 공과금, 신용카드 사용대금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들 중에는 가수와 개그맨, 현직 검사, 고위공무원, 장성급 퇴역 군인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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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04 핫이슈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 돼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있다.

지난 6일 유진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made as one by God’ 폴더를 개설한 후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태영 진짜 계탔다.", "유진은 정말 여신이다. 늙지도 않고 그대로다.", "두 사람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은 2009년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 한 후 실제 인연으로 발전해 지난 7월 23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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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9:01 핫이슈

11일 개막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BMW가 컨셉카를 잇달아 공개한다.

이중 BMW i3, i8 컨셉카는 BMW의 차세대 이동성, 독창적 디자인, 지속가능성을 집약한 미래형 프리미엄 컨셉트카다. 관계자는 "BMW 그룹은 서브 브랜드인 BMW i를 통해 '개인에 맞춤화된 차량 컨셉트', '최첨단 기술 등을 통해 미래의 개인 이동성 개념을 새롭게 정의'한다"고 설명했다.

이중 메가시티 비히클(Megacity Vehicle)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BMW i3 컨셉트카는 도심 환경에서 이동성이라는 미래 문제를 겨냥한 BMW 그룹 최초의 프리미엄 양산형 순수 전기자동차다. BMW i8 컨셉트는 '진보적이며 지능적이고 혁신적인 스포츠카'. 독특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능을 통해 내연 엔진과 전기 구동 방식을 결합하여 탁월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BMW i3 컨셉트의 전기 모터는 동력 170마력, 최대 25.5kg.m의 토크를 발휘한다. 0~60km/h를 4초 이내에, 0~100km/h는 8초 이내에 주파한다. BMW i8 컨셉트의 경우 BMW i3 컨셉트의 개조된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과 220마력, 30.6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고성능 3기통 내연 엔진과 결합되어 구동되며 0-100km/h를 불과 5초 이내로 가속한다.

아울러 BMW i8 컨셉트의 100km 당 3ℓ 미만의 연료 소모량과 배기가스 배출량(EU 기준)도 대단히 낮은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기존 LED 라이트 대비 약 2배의 밝기를 가진 새로운 레이저 라이트 기술을 i8 컨셉트에 최초로 탑재했다.

BMW는 두 차량 모두 '라이프 드라이브(LifeDrive)'라는 완전히 혁명적인 구조 컨셉트를 연구 개발, 구동력을 발휘하는 곳으로 대부분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동승자 탑승 공간은 고강도 초경량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 (CFRP)을 적용했다. BMW i3는 2013년부터 본격 생산되며, BMW i8도 곧 뒤를 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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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08:58 핫이슈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장근석이 항간에 불거졌던 김연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장근석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역 배우부터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시련 등을 털어놨다. 특히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차근차근 답하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장근석은 김연아와 스캔들에 대해 "나는 솔직히 좋았었다"면서도 "김연아가 기분 나쁘다고 하더라. 한 번도 본 적도 없는데"라며 섭섭해했다.

장근석은 이어 "김연아와 정말 사귀면 어떨까라는 상상은 해봤지만 답이 안나오더라. 김연아는 최고 인기 스타고, 국민들에게 격려를 줄 수 있다. 그런데 남자들이 나를 싫어하지 않나"라며 웃었다.

장근석은 또 "(김연아와 스캔들이 났을 때) 진짜 사귀는 사람이 따로 있었는데"라며 깜짝 고백을 해 강호동 유세윤 등 MC들을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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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55 핫이슈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 에이스토리 제작)의 지성과 최강희가 깜짝 이마키스를 선보인다.

‘보스를 지켜라’(이하 ‘보스’) 7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극중 지헌(지성 분)이 은설(최강희 분)은 공원의 한 벤치에서 애틋한 이마키스를 나눈다. 이는 지난 8월 17일 5회 기습키스, 그리고 26일 8회 난간키스에 이은 세 번째 키스장면이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최근 일산 문화공원에서 이뤄졌다. 손정현PD의 큐사인에 맞춰 최강희는 커피사업에 장학제도 도입을 설명하는 대사를 시작했고, 이때 지성은 갑자기 최강희의 이마에 키스를 시도한 것.

당시 지성의 입술이 최강희의 이마에 닿자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나도 이마키스 한번 해 봤으면 좋겠다”며 부러움의 탄성을 지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마키스 촬영을 준비하던 둘은 동시에 깜찍한 표정으로 거울보는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고, 여러 각도로 미리 리허설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은 “지성과 최강희씨가 이번 키스장면에서도 최고의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히 연구하고 신경썼다”며 “지난번 난간키스와 함께 드라마속 명장면으로 손꼽힐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처럼 ‘보스’ 7일 방송분에서는 지성과 최강희의 ‘기습키스’, ‘난간키스’에 이은 ‘이마키스’가 공개되면서 다시금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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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50 핫이슈

방송인 붐이 붐광댄스로 화려하게 예능에 복귀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2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붐은 붐광댄스와 화려한 입담으로 녹슬지 않은 에능감을 뽐냈다.

이날 붐은 제작진이 자신의 제대를 축하하며 만들어 준 곡 ‘붐스 백(Boom’s back)’에 맞춰 ‘붐광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열광케 했다.

붐은 붐광댄스에 대해서 “배우들은 후광이 비치지만 난 후광이 부족해서 직접 넣자고 생각해 만든 붐광댄스다.”라며 “내가 빛나고 싶을 때 추면 된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먼저 손으로 동그랗게 후광을 만들어 준 뒤 다리를 벌리고 리듬을 타면 된다”라며 "다리를 11자로 벌리고 내가 가장 멋진 표정을 지어야 한다"고 붐광댄스에 대해 설명했다.

붐광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2년이 지나도 녹슬지 않은 예능감이다.","나도 배워봐야겠다","붐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너무 웃기다","역시 붐","완전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붐 외에도 노주현, 소녀시대 효연 써니 서현, 백두산 유현상 김도균, 전혜빈, BMK, 윤희석, 양세형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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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46 핫이슈


발신전화번호를 조작할 수 있는 등의 신종 보이스피싱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에서 딸의 휴대전화번호로 딸을 납치했다는 협박전화가 와 경찰조사가 진행되던 도중 딸에게서 전화가 와 납치당하지 않은 사실을 알린 것.


경찰은 이번 사건을 신종 보이스피싱의 하나로 추정하고 이동통신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의 전화번호를 조작할 수 있는지 문의했다. 이동통신사는 “특수한 단말기를 부착하는 등의 수법으로 발, 송신번호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딸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통화가 되지 않은 점을 미루어 공범들이 딸에게 전화를 걸어
연락을 방해한 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그동안 경찰서 등 관공서 전화번호를 가장한 수법의 보이싱 피싱 사기는 많았지만 가족 명의의 전화 발신 번호를 조작해 피해자를 속이는 수법의 전화금용 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네티즌들은 이같은 소식을 접한 후 “그런 방법도 가능한가?”, “정말 못 믿고 살 세상이다” 등의 걱정스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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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44 핫이슈

KBS ‘스파이 명월’의 결방사태를 일으킨 배우 한예슬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이하 문방위)는 결방사태와 관련한 한예슬과 고영탁 KBS 드라마제작국장을 드라마 제작여건 개선 관련해 오는 19일로 예정된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한예슬이 앞서 열악한 제작 여건에 대해 촬영 중단을 선언, 미국행 비행기를 타는 등 돌발행동을 한 바 있기에 이번 국감에서 직접 참석해 발언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달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의 촬영을 거부한 뒤 다음날 미국으로 향했으나 이내 복귀의사를 밝혔으며 이틀만에 귀국했다.

이날 인천공항에서 그녀는 "관계자들에게 피해를 준건 죄송하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엄청난 두려움과 스트레스 속에서도 이런 선택을 했다. 먼 훗날 내 행동을 이해할 분이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더불어 "많은 비난을 예상하고 있다. 여기에 개입된 분들이 다시 한 번 돌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신발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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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41 핫이슈
 코뿔소,코뿔소 멧돼지,멧돼지,코뿔소 멧돼지 동영상,코뿔소 멧돼지 대결 영상,코뿔소 멧돼지 영상

한가롭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코뿔소의 심기를 건드린 멧돼지가 하늘을 날았다.

지난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누가 돼지는 하늘을 날지 못한다고 말했나? 코뿔소 VS 멧돼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식사를 즐기고 있는 코뿔소 한 마리 주위로 코뿔소 따위는 무섭지 않다는 듯 멧돼지 몇 마리가 얼쩡댄다. 급기야 멧돼지들은 코뿔소의 먹이를 넘본다. 이에 멧돼지의 동태를 살피던 코뿔소는 머리를 이리저리 흔드는 것으로 일종의 경고를 주지만 멧돼지는 개의치 않고 먹이를 먹으려 들었다.

화가 난 코뿔소에게 두 번은 없었다. 코뿔소는 멧돼지를 향해 돌격하며 강력하고 무자비하게 ‘응징’, 공격을 받은 멧돼지는 허공으로 솟구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늘을 나는 멧돼지”, “왜 코뿔소에 까불었을까”, “멧돼지 등뼈 다 부러졌을 듯”, “저 코뿔소는 사자도 못 덤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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