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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38 핫이슈

코가 2개 달린 돼지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중국 북부 지린성의 더성탕에 있는 한 농장에서 2개월 전 코 2개, 입도 2개 달린 돼지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수의사는 “코 2개 달린 돼지가 일란성 쌍생아의 분리가 불완전할 때 발생하는 안면중복 기형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기 생존 확률이 희박하다”고 분석했다.


이 돼지의 이름은 ‘아기’라는 뜻의 ‘샤오바오’이며 머리가 지나치게 무거워 주인이 먹이를 병에 담아 주는 특별대접을 해주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건강했으면 좋겠다 돼지가 무슨 죄가 있나?”, “이상해 보여도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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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35 핫이슈

최근 탈세 문제로 국세청으로부터 수억 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은 강호동이 검찰에 고발당했다.

7일 서울중앙지검은 "오전 한 시민이 강호동의 탈세 행위에 대한 사법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강호동을 탈세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민은 고발장에서 "강호동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국민을 대표하는 MC임에도 국가 경제를 현저히 마비시킬 수 있는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엄격하고 단호한 조사와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호동은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결과 세금탈루가 인정돼 수억원대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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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32 핫이슈

쿨의 멤버 김성수의 집이 경매 매물로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7일 대법원 법원경매정보에 따르면 김성수와 전처 강모씨가 소유했던 종로구 평창동 다세대주택이 서울중앙지법 경매 11계의 매물로 나왔다.

고급 빌라인 이 집은 방 3개, 거실 2개, 욕실 3개 등이 있는 복층구조로 감정평가액은 11억 원이다. 하지만, 세 차례 유찰 거듭해 이번 최저 매각가격은 5억6320만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김성수는 지난달 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을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돈이 없어 며칠씩 굶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지인들에게 돈을 빌린 일화들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김성수는 한방카페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자전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으나 순탄치 못해 자금난에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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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30 핫이슈

2001년의 영광을 되찾겠다. 2001년 대한민국 국민 게임이었던 포트리스의 부활에 유저들이 벌써부터 들떠있다. 

클로즈베타 서비스에 발맞추어 대형 포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에 '포트리스 2레드'가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오후 3시에 예정돼 있던 클로즈베타서비스가 2시간째 지연되며 오픈이 되지 않는 가운데 그동안 포트리스를 기다렸던 유저들이 한번에 몰려 서버 과부화로 인하여 지속적인 서버다운이 발생하는 장애가 발생했다고 CCR측은 설명했다.

포트리스 2 레드의 가장 큰 변화는 신규맵 4종이 추가 되었다는 것과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블루에서 레드로 변경함으로써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게임 내 핵 및 방폭과 궤도 추적 등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강하였으며, 아이템 슬롯도 8개로 확장하였다.

또한 포트리스 2 레드는 내년 상반기 안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 할 계획이다.

CCR 관계자는 “현재 이용자들의 문의사항 중 계급 관련된 내용이 가장 많다”며 “기존 포트리스 2 BLUE 유저들의 계급 및 게임 정보는 오픈베타 테스트에 모두 복구가 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포트리스 2 레드는 9월 14일까지 클로즈 베타가 진행되며, 28일 오픈베타와 상용화를 동시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포트리스 2 BLUE는 1999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 최초로 회원 1,200만명과 동시 접속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원조 국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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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13 핫이슈


무수한 의혹을 남긴 채 종결된 정경아사건이 재수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는 ‘엄마의 청원’이 국민들의 가슴을 울리고 사건 재수사 가능성을 열었다. 2006년 7월 21일 딸 정경아 씨가 사망한 이후 힘겨운 싸움을 이어온 김 모 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사건에 대한 의문들이 5년이 지난 현재 국민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김 모씨는 지난 2월 20일 경 포털사이트 다음 청원게시판에 “엉터리 수사 때문에 유가족은 두 번 죽습니다”라는 제목으로 故 정경아 씨의 죽음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 김 모씨가 직접 작성한 이글은 정경아사건의 개요와 의문을 세세하게 풀어놓고 있다.

김 모씨의 설명에 따르면 정경아 씨는 사건 당일 오후 6시 반 선배부부와 선배의 직장동료 1명 소개받은 남자 1명과 술을 마셨다. 이후 오전 0시 18분께 선배부부의 아파트에 도착한 그는 불과 12분 후 0시 30분 아파트 복도 창문에서 추락해 1시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정경아 씨는 노래방에서부터 심하게 다툰 후 헤어졌던 남자친구와 울면서 통화를 했고 이 과정에서 일행들과 다툼이 벌어졌다. 슬리퍼를 신은채 잠깐 자리를 피했던 정경아 씨는 그 뒤 돌아오지 않았다. 일행들은 아파트 주위를 돌며 찾아봤지만 보이지 않아 남자친구에게 갔다고 생각해 그냥 집으로 돌아왔으며 12시간이 지난 오후 1시 경 사망소식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상황을 회상하던 김 씨는 “시신을 인계받아 장례식 때 딸의 사체를 보았다.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성한 데가 하나도 없었다. 팔꿈치가 갈라져 있고 손목은 덜렁덜렁하고 몸 여기저기 멍자국이 있었다. 심지어 목에 손자국도 있었다”며 “심지어 사망한 직후 사진에는 눈이 시퍼렇게 멍들어 얼굴이 다 부어터져 있었다. 온통 얻어맞은 듯한 시신상태는 어떻게 된 것인가. 대체 내 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라며 호소했다.

이어 “재수사를 요청하니 형식적인 재수사를 벌리고 다시 자살로 결론이 났다. 답답한 마음에 주민들을 만나고 사건 현장에가서 조사도 해봤다. 그런데도 경찰은 오히려 아파트 주민에게 ‘술집 여자인데 임신하고 돈없어서 자살했다’고 말하고 다녔다. 어미로서는 속이 뒤집어질 노릇이다”며 당시 수사상황과 경찰의 태도에 대한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김 씨는 “투신했다는 아파트 복도 창문에서 지문이 발견되지 않은 점, 167cm에 65Kg의 정경아 씨가 뛰어내리기에 무리가 있는 창문 크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받은 ‘추락 이전 외부에 의한 상처로 재수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 증인들의 진술 번복, 사건 당일 함께 있던 선배부부와 일행들의 수상한 행동, 전 남자친구의 증언 등을 토대로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아파트 주민들이 하나같이 큰 부부싸움이 났다고 생각할 정도의 고함과 소음이 있었다는 점과 정경아 씨가 전 남자친구와 통화를 하는 상황에서 “다시 경아하고 통화하면 죽이겠다”는 말을 내뱉은 선배 남편에 대한 의문은 재수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김 씨는 “일일이 다 셀수 없을 만큼 의문이 있다.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돼 청화대에 청원서도 썼고 대검찰청 앞에서 딸의 시신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1인 시위를 하다가 사법경찰에게 끌려 나가다 머리를 다쳐 뇌진탕으로 사경을 헤매기도 했다”며 “제대로 된 수사를 해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면 억울하지는 않을 거다. 내가 힘이 어미였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한다”고 억울함을 넘어서 딸의 죽음에 대한 죄책감 까지 고백했다.

끝으로 김 씨는 “이건 명백한 경찰의 직무유기”라며 “의문점이 많은 사건을 얼렁뚱땅 넘길 수 있는가. 꼭 제대로 수사할 수 있게 여러분들의 서명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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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22:10 핫이슈

전설의 왼손타자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그날. 불과 한 달전까지 함께 웃고 울고, 땀을 흘렸던 동료들의 가슴은 먹먹했다. 당장이라도 빈소가 차려진 부산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한화와의 홈경기에 이어 8일에는 광주에서 KIA전을 치러야 했다. 삼성은 "선수단 분위기에 나쁜 영향을 줄지 모른다"며 발병 사실을 비밀에 부쳤던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일단 경기에 집중하기로 했다. 승리야말로 고인에게 바치는 마지막 선물이 될 것이었기 때문이다.


◇야통도 야왕도 웃음을 잃었다


평소 장난기 어린 웃음이 가시지 않던 류중일 감독의 표정은 유난히 어두웠다. 장 코치는 류 감독의 학교 선배인데다 류 감독이 1987년 삼성에 입단했을 때 나무 배트에 적응하는 요령 등을 손수 전수해주기도 했다. 류 감독은 "강해보여도 참 여린 분이다. 그래서 암 말기 판정을 받고 자신과 싸움에서 져버린 것 같다. 발병 사실을 모르고 지냈더라면 오히려 더 오래 사시지 않았을까 싶다. 지난 달에 병문안을 다녀왔는데 그 때부터 황달기가 있고 복수가 차있어 좋지 않은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그 이후 곧 모든 면회를 사절했다고 한다"며 고개를 떨궜다.


류 감독은 "김용희 감독 시절 2군 코치를 같이 시작했고, 1999년에는 1군에 함께 올라와서 룸메이트로 지낸 적도 있다. 시즌이 끝나면 골프도 같이 치러다니고 그랬다"고 고인과의 각별한 인연을 곱씹었다. 그는 "2군에서도 참 열심히 하셨다. 열정을 다하셨는데 꽃도 다 피우지 못하고 세상을 저버렸다. 착잡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또 "현장에서 뛰던 코칭스태프가 사망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구단과 상의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다"며 고인과 유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한화 한대화 감독도 "너무 빨리 가셨다. 레전드 올스타로 선정됐을 때까지만 해도 아무렇지도 않아 보였다. 마냥 웃고 떠들고 그랬는데 그 직후에 대구 원정을 왔다가 소식을 전해듣고 깜짝 놀랐다. 술도 담배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한화 장성호는 "장 코치님은 왼손타자에게는 우상 같은 분이셨다"며 갑작스런 고인의 죽음을 애달파했다.


◇장효조의 아이들, 영전에 바친 승리


신명철은 "워낙 선수들에게 무뚝뚝하게 대하셨지만 속정이 깊은 분이었다. 아마 선수들 가운데서는 내가 유일하게 장 코치님과 하이파이브를 나눴을 것 같다. 어필할 때는 승패에 관계없더라도 선수의 자신감에 대한 부분이라면 결코 양보하지 않으셨다. 오늘의 작은 승리보다는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바치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채태인도 "한 달 전까지만 해도 건강하셨는데. 사람 일은 정말 모르겠다. 많은 것을 가르쳐주셨는데 내가 따라가지 못한 것이 죄송스럽다. 더 배울 것이 많은데 너무 안타깝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1군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고인이 최근까지도 가장 많은 공을 들였던 배영섭의 표정에도 침통함이 가득했다. 그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갑작스럽다"고 밝힌 뒤 "겉으로는 강하신데 정말 정이 많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셨다. 병상에 눕기 직전에도 원정가는 버스 앞까지 나오셔서 타격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 지난 해 장 코치님과 함께 타격폼을 뜯어 고친 덕분에 지금 내가 있다. 그립 잡는 법부터 배트의 위치까지 다 바꿨다. 윽박지르기보다는 상담을 하면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편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제 배영섭에게는 반드시 신인왕을 차지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주장인 진갑용은 시즌이 진행중인 점을 들어 류 감독과 코칭스태프만 8일 광주 원정을 마친 뒤 부산으로 이동해 문상을 하기로 했다는 말에 "당연히 선수들도 가봐야 하는 것 아니냐"며 구단에 건의해 1군 선수단 전체가 함께 움직이게 했다. 선수단은 피로도를 고려해 문상만 마치고 대구로 갈 예정이지만 류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발인까지 지켜보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기로 했다.


반드시 고인의 영전에 승리를 바치자는 선수들의 의지는 결연했다. 근조 리본을 어깨에 매단채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집중력을 보였다. 삼성의 좌타자 계보를 잇는 채태인과 최형우가 나란히 선취타점과 추가 타점을 올렸고, 배영섭도 3타수 1안타로 분전했다. 중간계투로 나선 안지만은 특유의 힙합 패션을 버리고 모자를 똑바로 착용하며 고인에 대한 예의를 갖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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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7. 10:09 핫이슈


폭풍 감량에 도전한 개그우먼 이희경이 ‘엄친딸’ 대열에 합류했다.

KBS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헬스걸’을 통해 55Kg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희경은 경희대 국제관계학과 재학 당시 학부 학생회장을 지낸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중·고교 재학시절에는 학생회장으로 활동한 과거 이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개그콘서트-슈퍼스타KBS’를 통해 특유의 밸리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 웃음을 안긴 이희경은 ‘헬스걸’을 통해 매주 몸무게를 공개하며 감량 수치를 높여가는 중이다.

과거 학생시절 이력이 공개되어 호응이 더하는 가운데 이희경은 도전 당시부터 80Kg이 넘었던 몸무게를 17.7Kg을 감량, 현재 67.3Kg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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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6. 23:22 핫이슈

남편을 때려서 경찰 수사중이라고?"

하리수가 중국의 난데 없는 보도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신화닷컴, 봉황망 등 4~5개의 매체는 하리수가 지난 3일 동방위성TV의 인기 프로그램 <무림대회>에 불참한 배경을 두고, "남편 미키정을 때려 경찰 수사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에서는 거꾸로 남편 미키정이 하리수를 폭행했다는 상반된 주장도 소개해 혼선을 일으키기도 했다.

하리수 측은 "중국측에 그같은 보도가 나고 있다는 사실을 지인을 통해 전해들었다"며 "황당하기 그지 없다"고 말했다.

하리수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스케줄은 방송사 측과 조율끝에 원래부터 참석하지 않기로 했던 것이다. 당초부터 계획되지 않았던 스케줄이었고, 내용 역시 억측이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폭행 등 그런 일이 있었으면 한국쪽에서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라며 "최근 김창렬씨의 막창집 오픈식에도 두 사람은 사이좋게 다녀왔는데 무슨 낭설인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하리수는 8일 중국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중국 방문시 현지 기자들에게 이에 따른 억울한 심사를 토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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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6. 23:18 핫이슈

대한민국 조광래호와 일전을 앞둔 쿠웨이트 현지 언론이 한국전 전망을 비관적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한국시각) 쿠웨이트 일간지 알 와탄은 "한국전은 어려운 승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차전세어 2004년 이후 9번의 A매치에서 단 한 번도 꺾지 못했던 아랍에미리트(UAE)와의 승리 당시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

또 다른 일간지 알 카바스는 "무승부에 그치더라도 나쁘지 않은 결과가 될 수 있다"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알 자리다 역시 "되도록 볼 소유 시간을 길게 가져가면서 공격수 유세프 나세르의 활약을 지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UAE전에서 보여준 자국 대표팀의 경기력을 보며 내심 기대감을 드러내고는 있으나 사실상 한국전 승리는 힘들 것으로 보는 관측이 대부분이다.

한편, 고란 투페즈지치 쿠웨이트 감독은 지난 5일 크라운프라자 호텔에서 가진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대한 분석을 모두 마쳤다"며 "우리 선수들은 자신감에 차 있다"고 큰소리 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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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6. 23:13 핫이슈

스텔라 김가영이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발탁됐다.

김가영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리포터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김가영은 ‘연예가 중계’의 리포터로 앞으로 다양한 연예계 소식을 전한다.

김가영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 연기자, 가수 등 다방면에서 사랑받는 만능엔터테인먼트로 발전해 나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1박2일’ 시청자 투어 1탄에 출연해 ‘국악고 얼짱’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김가영은 드라마 ‘스파이 명월’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로켓걸(ROCKET GIRL)’을 발표한 스텔라 멤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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