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서

가수 메이비가 고혹적인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비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Good-bye Valentine'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메이비는 허리가 강조된 검은 스커트와 장갑을 끼고 나와 날씬한 허리와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탱고를 이용한 안무와 고혹적인 의상이 차분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메이비의 ’Good-bye Valentine'은 3년만에 발표한 메이비의 신곡으로, 사랑의 달콤함을 중독성 짙은 초콜릿에 비유한 가사와 탱고 리듬을 이용한 감각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카라, 슈퍼주니어, 성시경, SISTAR, 다비치, G.NA, U-Kiss, 캔, 나인뮤지스, 바다, B1A4, 허각, 하하, 메이비, 서인국, 오버액션, 피기돌스, 스윙걸스, 김여희, 스피넬이 출연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메이비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메이비는 검은색 핫팬츠와 루즈한 티셔츠를 입고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무보정임에도 불구 한 남성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완벽한 비율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부가 정말 희네요. 부럽다", "남자들이 반하겠어요",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 ,“다리가 아주 쭉쭉 뻗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이비는 오는 9월 중순 새 앨범으로 3년만에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