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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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6. 18:37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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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TOP10 김도현이 지인의 신지수 비하 발언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출연하고 있는 김도현의 미니홈피 캡처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포된 캡처사진에는 김도현의 친구로 보이는 한 지인이 미니홈피 일촌평(사용자끼리 메시지를 남기는 기능)을 통해 “신지수 XXX 없어”, “신지수 나랑 어떻게 안돼?” 등 다소 수위 높은 비하글이 게재돼 있어 충격을 안겼다.

‘슈스케3’를 통해 함께 TOP10에 합류한 신지수와 김도현을 두고 한 이 같은 지인에 부적절한 발언은 결국 네티즌들에 공분을 샀고 이를 질타하는 비난의 글이 이어졌다.

결국 김도현의 지인은 자신의 글이 물의를 빚자 홈페이지를 통해 “내가 잘못했으니까 친구를 비난하지 말아달라” “신지수씨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 글을 게재했으며 26일 김도현을 비롯한 지인의 미니홈피는 폐쇄된 상태다.

한편 ‘슈스케3’ TOP10에 합류한 신지수와 김도현은 오는 30일 생방송 경연을 앞두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17. 09:53 핫이슈

‘슈퍼스타K3'의 신지수와 투개월의 불협화음이 실수를 유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 3')에서는 첫 번째 미션을 톨과하고 슈퍼위크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두 번째 미션인 라이벌 미션이 그려졌다.


윤종신, 윤미래, 이승철의 심사로 진행된 이번 미션에서 참가자들은 각자 다른 개성을 가진 두 팀이 한 조가 되어 하모니를 만들어 내야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수는 동갑내기 투개월과 라이벌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동방신기의 ‘The way you are’를 선택했으며 편곡 과정에서 신지수는 자신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발휘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시한채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멤버들의 파트를 나누는 신지수의 모습에 투개월 김예림은 적잖히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 같은 신지수의 리더십에 대해 김예림은 “너무 적극적이다”라며 힘들어했고, 신지수는 “투개월은 자발적으로 해주지 않는다”며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초반부터 진행된 두 팀의 불협화음은 실제 무대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투개월의 도대윤은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했고 신지수는 음이탈을 하고 말았던 것.


한편 이 날 방송 말미에 보여준 신지수와 투개월의 무대를 접한 시청자들은 희비가 엇갈릴 이들의 운명에 누가 합격하게 될 지 호기심을 드러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10. 11:31 핫이슈


'슈퍼스타K3' 도전자 신지수가 행동 논란에 휩싸이며 제2의 김그림으로 불리고 있다.

신지수는 지난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 슈퍼위크 첫날 조를 이뤄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미션을 펼쳤다.

7조의 조장으로 나선 신지수는 씨스타19 '마 보이'(Ma Boy)를 선곡했다. 하지만 신지수의 조는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10명이나 몰려 두 팀으로 나눠져야 하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신지수는 "조장이다 보니깐 내가 하고 싶은 파트는 조금 미루고 서브로 밀어주는 쪽으로 한다"고 리더쉽을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신지수의 독단적인 행동이 팀원들의 불만을 샀다. 파트 분배가 쉽게 결정나지 않자 급기야 제작진이 나서 두 팀으로 나눠주기에 이르렀다.

신지수는 조원들에게 "1분 안에 정해, 딴말하기 없기"라며 화를 내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는 지난 '슈퍼스타K2'에서 팀을 옮기며 시청자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아 논란을 일으켰던 제2의 김그림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신지수 행동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팀원들에게는 이기적인 행동으로 보였을것 같다", "논란이 될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제2의 김그림?", "잘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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