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돌이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otice

2011. 9. 21. 22:37 핫이슈

일본 태풍 피해 속출,일본 태풍,일본 태풍 피해,태풍,태풍 피해,제15호 태풍 로키

일본 태풍 피해 속출,일본 태풍,일본 태풍 피해,태풍,태풍 피해,제15호 태풍 로키

제15호 태풍 로키(ROKE)가 일본을 관통하며 3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에서 속출하고 있다.

21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5호 태풍 로키는 이날 오후 2시경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쓰시 부근에 상륙해 시간당 45km로 동북동쪽 방향으로 이동했으며 오후 6시경 도쿄 북쪽을 지나 오후 9시께 후쿠시마현 자정에는 미야기현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태풍은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 중심의 최대 풍속을 초속 43미터로 오후 2시까지 시즈오카현 곳곳에서 시간당 51~54mm의 비가 내렸다. 또 아이치현에는 47mm, 카나가와현에는 30.5mm의 폭우가 쏟아져 내려 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로키로 인한 피해가 오후 1시 기준으로 나고야시와 에이메현, 사가현에서 4명이 사망했고 기후현에서는 2명이 실종했다. 또 부상자 역시 14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곳곳에서 침수와 산사태, 가옥 붕괴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재산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약 2만가구에 정전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posted by 유돌이
2011. 9. 15. 18:41 핫이슈

태풍 로키가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15호 태풍 ‘로키(ROKE)’가 이르면 내주 초쯤 제주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로키’는 미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남자 이름의 하나다.

기상청은 오늘(15일) “태풍 로키가 지난 13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5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현재 중국을 향해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태풍 로키는 오키나와 동쪽 약 630㎞ 부근 해상까지 진출했으며 로키의 중심기압은 996hPa, 최대풍속 초속 19m의 강풍을 동반한 소형급으로 시속 24㎞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

이에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 로키는 세력을 키워 이동해 중국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이 19-20일 경 제주도가 간접 영향권에 들것이라고 발표함에 따라 제주도민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정보에 더욱 관심이 요구되는 상태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26. 09:32 핫이슈


강한 중형태풍 2개가 동시에 북상하고 있다. 태풍 2개가 상호작용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

최근 북서태평양에서 이틀의 시간차를 두고 제11호 태풍 '난마돌'과 제12호 태풍 '탈라스'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쯤 미국 괌 북서쪽 약 600km 부근 해상에서 탈라스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3시에는 괌 북서쪽 약 940km 부근 해상에서 관측됐다. 중심기압 990hPa, 최대 풍속 24m/s의 중형 태풍이다.

지난 23일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난마돌은 26일 오전 3시 기준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400km 해상에 위치했다. 현재 중심기압 945hPa, 최대 풍속 45m/s의 중형 태풍으로 발전한 상태다.

탈라스는 오는 30일 오전 3시 일본 도쿄 남쪽 약 90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난마돌은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280km 부근 해상까지 상륙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2개는 해수면온도가 비교적 높은 해상을 지나면서 점차 발달할 것"이라며 "태풍 중심부근에서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 "난마돌과 탈라스가 오는 30일 거리가 약 1200km 이내로 가까워지면 서로 상호작용해 이상진로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태풍이 진로 및 이동속도가 유동적이라 우리나라에 영향이 있을지는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한편 탈라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날카로움'이라는 뜻이다. 난마돌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유적지'를 의미한다.

posted by 유돌이
2011. 8. 7. 19:23 핫이슈


제9호 태풍 무이파(MUIFA)가 진로를 한반도 쪽으로 틀면서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는 등 서해안을 중심으로 피해가 커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이 당초 예상 진로를 벗어나 서귀포 남서쪽 해상에서 한반도 서해상으로 빠르게 북상 중"이라며 "8일까지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 최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7일 예보했다. 당초 태풍은 이날 오전 중국 상하이를 거쳐 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진로를 약간 동쪽으로 바꿔 한반도 서해상을 통과한 후 8일 밤 만주지방에 상륙할 예정이다.

무이파는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최대풍속 초속 38m의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지난 6일 오후부터 빠르게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다. 제주도에 이어 7일 낮 전라남 · 북도,밤에는 서울과 경기도까지 태풍의 영향권 아래 들면서 태풍 특보가 연이어 발령됐다. 태풍으로 7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는 항공편 결항이 잇따랐다.

 

posted by 유돌이
prev 1 next